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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변소의 문앞에 서있는 심정.. 등록일 : 2018-08-28 16:19

아~! 수세식화장실에 익숙해진 요즘 현대인들은 더더욱 그럴겁니다.

시골에 왔을때 이제 볼일을 보고싶은데 시골은 온통 변소들뿐이잖아요.

그런데, 그 변소앞에 왔을때 그 변소의 문을 열어서 볼일을 봐야할지

말아야할지 무척 망설여질겁니다.

 

아휴~! 지금 제가 올린글이 바로 그 취급을 당하고 있네요.ㅎ


......


 예전에 어떤분이 인간의 '뒤로 호박씨를 까는 행위'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그런말을 하시더라고요.


"님도 똥 싸고 사시지요?뱃속에 똥 있지요?" 하시더라고요.


인간이 말입니다. 겉으로 화려한 것만 보여주려고 무척 노력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아가씨'라고 불리우는 여성들은 총각'이라고 불리우는

남성들은 더더욱 그러겠지요?


아름다운 용모로 또 놀라운 지성과 끼로요. 화려한 모습만 보이겠지요?


그런데, 그 뱃속에는 언젠가 몸에서 나올 똥이 다 들어있어요.

몸에서 언제 나와서 고약한 냄새를 풍기고 파리들의 진수성찬이 될지는

모르지만, 뱃속에서 기다리고 있다구요!



....

빠른 시일내에 대화를 통해서 해결했으면 되는것을 가지고

상대방을 무시하고 묵묵부답하다가 일이 커져버린 거잖아요!


몇년전(13년도에도)에도 그러더라고요.


음악동네' 거기에 어떤 정신나간 녀석이 불경이 어쩌고 하면서

정신나간 글을 올리면서 방송을 흐리고 있을때 Dj님이 앞장서서

해결했어야 했는데 오히려 방조했습니다.


(비밀글 표시 그거 하나 해놨어요.)


그래서 그 정신나간 인간이

터놓고 더 했고, 제가 나서가지고 강력히 욕까지 해가면서 뭐라고

했고 그 정신나간 인간이 강력히 반발하는 글을 올리면서 게시판이

지저분해지자. 몇시간뒤에 그제서야 나타나서 글을 삭제하고 있더라고요.


진짜 방송하시는 분들 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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