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코리아텐더는 여수를 떠나라
등록일 : 2003-06-26 01:02
kan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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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는 관광도시라고 하나 그 힘을 쓰지 못하고 있음에 아무런 이의가 없으리라 생각한다. 타지인에게 여수하면 초등교 수학여행 때 오동도...하고만 생각이 들 뿐이다. 관광을 위한 많은 계획 중 가장 일순위가 뭐니뭐니해도 지역홍보일 것이다. 그 지역홍보에 코리아텐더 이상가는게 없으리라 생각된다. 그 보이지 않은 강한 힘을 우리는 인정해야한다. 더불어 지역팀으로서 좀 더 확고하게, 확실하게 지원할 필요는 충분하다고 본다. 지역민, 여수시의 경제적 부담이 따르더라도 코리아텐더에 대한 지원은 아껴서는 안되고 더군다나 여수에서의 퇴출운운은 어불성설이다.
내 잣대로서의 코리아텐더는 일순위이다. 가슴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