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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원에서 안전사고발생시 누구 책임 입니까? 등록일 : 2004-02-26 12:06

우리아이(7살 여자)는 2월 20일 여수시 신기동 신화웅변 학원(061-684-5753)에 다니는데(오전9시에 가서 오후 4시에 귀가) 오전 10시경 학원 화장실 계단에서 넘어져 이마가 2cm가 찢어졌는데 여자아이를 정형외가에서 여섯 바늘을 꿔메고 학원으로 돌아와 부모한테 전화를 하여 다친사실을 알린것이다. 정형외에 가기전에 부모한테 먼저 전화를 하여 다친사실을 미리 애기를 하였다면 여자 아이닌까 성형외가에서 조금이라도 흉터를 줄이기 위하여 치료를 하였을것이다. 우리는 11시경에 전화를 받고 학원으로 달려가 아이의 상처를 확인하고 여자아이여서 흉터를 최소화 하기위하여 여수시 교동에 있는 성형외과에서 찢어진 부분을 다시 확인하여 보니 깊이가 하얀 뼈가 보이고 있었다, 너무나 놀라워 기가 막혔다. 일단 수술을하고 1년후 2차 성형수술을 해야 흉터가 보이지 않는다 한다.
지금까지는 치료 과정이고 문제는 학원에서는 최초 정형외과에서 치료비(18,500원)만대고 나머지 부분(180,000원)은 책임을 못 진다는 것이다.정형외과 치료비도 병원측에다는 부모가 보험카드 가져오면 부모가 계산 한다고 그냥 학원으로 간후 우리가 계산하고 학원에서 말씨름끝에 18,500원을 받아낸것이다. 이일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학원에 종일 있는 학원생들은 학원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학원 책임입니까?. 부모 책임입니까? 학원에서는 아이들을 위하여 보험에도 가입 되어 있지않고 사고시 누가 책임을 져야 합닌까? 부모 입장으로써 물질적인것을 바라는것 보다 책임감있는 학원측의 성실한 태도인데 계속하여 변명과 아이의 잘못만 내세우고 있는데 부모의 한사람으로써 정말 가슴아픕니다. 계단에 미끄럼 방지 고무밴딩이라도 부쳐두었으면 이렇게까지 찢어 지지는 않았을것이다. 학원에서는 안전에 대해서는 전혀신경을 쓰지않고 아이의 잘못만 이야기하는데 답답합니다. 재해 보험에 가입 되어있지 않은 학원은 안전사고 발생시 뭘믿고 학원을 보내야 할지 우리아이 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이심히 걱정됩니다. 교육청에서도 이러한 학원의 형태를 강화 할수 있는 방안을 제도화 시키는것이 앞으로 우리 자녀들이 마음놓고 학원을 다닐수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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