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12월 3일자

(서울=연합뉴스) 홍성록 기자

KBS가 수신료 인상을 추진 중이다. KBS 정책기획센터는 광고수입 비중 축소와 방송의 공영성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수신료 인상안을 마련, 1일 이사회와 2일 시청자위원회에 각각 보고했다.

KBS 정책기획센터 관계자는 "재원구조 개선을 위해 광고비 비중을 줄이는 방안으로 수신료 인상안을 마련해 보고했다"며 "6일로 예정된 이사회 간담회에서 이번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신료 인상액은 이사회에서 결정할 사항이다. 정책기획센터에서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했을 뿐이다.

앞으로 이런 간담회는 계속 열린 예정이다. 6일 이사회 간담회는 수신료 인상안을 심의하는 자리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KBS가 수신료를 인상하려면 이사회에서 이를 의결한 뒤 방송위원회를 거쳐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야한다.

sunglok@yna.co.kr (끝)

이글은 전남동부권에서 그 중의 한곳에서 우연히 퍼왔음.

논평 : 경북경주출신의 정연주 때문이다. 봐라~! 방송국 구조조정에 모자라 이런짓거리를 한것이다. 또한 살아남은 9개지역국도 폐쇄될것이다.

원래는 16개지역국을 폐지해 9개방송총국위주로 남아야 한다는 감사원의 주장을 뭇한체 구조조정을 당한 우리 여수지역의 억울함과

또한 영남지역의 구조조정도 한개도 없었다. 그야말로 지역판파적인 구조조정이었다.

나중에 남은 9개지역국도 폐지하게 될것이다. 어차피 절대 흑자가 있을리야 없으니까...... 조금이나마도 적자가 생기면 그렇게 될것이다.

또라히 정연주, 정연주의 꼭두각시 kbs는 반드시 자멸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