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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담바라’피었다 등록일 : 2005-01-25 22:02

순천 수미산선원 소형 금불상

전설의 꽃으로 알려진 ‘우담바라’가 순천시 금당지구에 새로 설립한 수미산 선원/불교대학에 (포교당)에 있는 금불상에 피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순천시 금당 소재 수미산 선원의 법장(55) 스님이 소장하고 있는 소형 금불상에 23일 오전 불상 안면 오른쪽 이마와 볼에 9송이, 손 부위에 1송이 등 모두 10송이의 우담바라가 피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현재 수많은 신도및 방문객이 찾아와서 성스러운 우담바라를 보고 소원을 빌고 희망의 을유년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수미산선원의 선원장인 법장 스님은 “을유년 새해가 성스러운 한해가 될 징조”라며 “온 국민의 모든 소원이 성취되길 발원하고 축원한다”고 합장했다.

우담바라는 ‘여래’나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 3천년만에 핀다는 상상의 꽃으로 무량수경에는 ‘우담바라가 사람 눈에 띄는 것은 상서로운 일이 생길 징조’로 돼 있다.

그리고순천시 금당지구 해룡농협앞 2층건물에 위치한 수미산 선원은 오는 30일 오전 10시에 수미산 선원 점안 법회및 우담바라 친견법회를 하며 혁신적인 대중포교로 침체된 불교를 개혁하고 혁신하는데 1000일 기도 입제로열심히 수행하고자 합니다.

어린이 무료 한문교실과 어린이 놀이방을 무료로 운영하며 불교대학을 운영합니다. 시내 전지역 버스 운영하며 많은 어려운 학생들이 도움이되고 가정의 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여러 스님들이 여러분에게 보시하는선원이 될것입니다. 많은 지도와 편달을 바랍니다.

순천 금당지구 해룡농협앞 수미산 선원/불교대학
전화/061-725-7417 총무 도월 (019-630-7417)

도월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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