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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원통전 불상사건 종결에 대한 항의서 등록일 : 2005-01-25 21:03


"謹弔" 순천지청의 사법권의 조종을 울립니다.?

갑작스럽게 며칠전 만해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수사한다고 약속을 했는데 무슨 급한 일이 있길래 급하게 수사종결을 지었습니까. 더욱이 진정인을 고소한 부분도 스스로 취하 하면서 이사건을 종결지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진정인을 고소를 취하 하지 말고 다시 수사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참으로 무엇이라 말해야 할까요. 진정 사법권이 올바로 집행이 되고 있는지 검찰측에 되묻고 싶습니다. "유전(有錢)무죄(無罪) 무전(無錢)유죄(有罪)"란 말이 이미 지난날 우리 인간사에 이미 자리잡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명확한 증거가 있고 물품이 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하늘이 손바닥보다 작다고 하니 사법권의 자질이 의심이 됩니다.

이미 지난해 9월에 선암사 원통전의 불상이 모조불 이라고 진정을 했으나, 그동안 오랜시간 차일피일 수사를 미루다 각본에 짜맞추듯이 지허스님을 두둔하는 몇몇 스님들만 조사를 하고 또 다각적인 방법의 도난품의 증거물로서 조사를 해달라고 하였으나 목질 한 부분만 조사를 해서진품이라 한다면 불상의 크기, 종이의 지질, 개금의 상태,외형의 차이점등은 완전 무시를 하고 목재의 탄소측정만 주장하여 진품이라 한다면 누가 이를 승복하겠습니까.

이제 진정인은 다시 주장합니다.

1. 불상의 크기. 복장물의 종이지질, 개금의 정도, 목질의 종류, 등을 다각적으로 조사를 해서 92년 도록과 같은 불상인지를 밝혀주십시오.
92년 도록에 수록이 되고 이미 비디오 자료가 있는 불상과의 차이점을 밝혀 달라 고 했지 문화재 감정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줄자와, 돋보기. 칼만 있으면 지 금이라도 밝혀지는 것을 문화재 감정운운하며 수사를 못하겠다고 하니 그러면 순천시청 앞에 불상을 놔두고 시민에게 물어봅시다.

2. 그리고 탄소측정을 할 때 이미 진정인은 탄소측정도 필요하나 이미 300년된 나무에 지금이라도 조각을 하면 탄소측정을 하면 지금도 300년이 나오는 오차 가 있으니 이를 다각적인 방법으로 조사를 해달라고 원했습니다. 그러나 박검 사님은 진정인의 의사를 묻지도 않고 지허스님이 9월부터 주장해온 서울대에 감 정을 맡기니 결과는 지허스님이 원하는 대로 나올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지요. 진 정인들의 의사가 중요한 사건인데도 피 진정인을 옹호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만약 박 검사님과 도월이 같은지 여부를 알려면 먼저 얼굴을 보고, 같다면 키 를 재보고 또 같다면 유전자감식을 해야지, 무조건 바늘로 찔러서 빨간 피가 나오니 같다는 논리와 무엇이 다릅니까. 우리 순천지청의 수사기법이 이정도는 아닐텐데 걱정입니다.

3. 진정인들이 수사가 진전이 없어서 다시 1월초 청와대 대검에 진정을 해서 불조 전의 불상과 원통전의 화엄경을 찾아줄 것을 진정을 했으나 이는 전혀 수사를 하지 않고 혐의가 없다니 과연 수사할 의지나 있었는지 묻고싶습니다.

작년초 지허스님의 상좌가 선암사에서 돈을 도둑질하자 피해자들이 고소를 했 습니다. 그러나 수표 쓴것까지 확인을 했으면서도 아직까지 수사중이라는 것을 알고 진정인들은 처음부터 순천지청의 의지를 알고 청와대 대검찰청 및 감사원 에 진정을 해서 중앙수사기관에서 지방을 못 믿으니 수사를 해줄 것을 원했으 나 이것이 순천지청에 이첩이 되서 현재의 부당한 수사종결이 되었습니다.

4. 도감을 편찬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이번 감정가의 한사람인 최인선 교수의 말만 믿 고 92년 도감이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건이 터지자 지허스님은 92년도 감과 지금의 불상의 크기가 같은 데 진정인들이 사실확인도 없이 모조불이라 한다고 순천시의회 의원 앞에서 자신이 진품이라 주장하는 불상과 92년 도감 의 치수가 같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92년 도감의 불상치수 와 지허스님이 주장하는 불상의 크기 치수는 자그마치 10센치의 차이가 나오 는데 그러면 그 당시의 주장은 어디로 갔나요. 과연 최인선 교수는 당신이 도감 을 편찬하고 상당한 급료를 받았을 텐데 그 급료와 그 당시를 부인하는 댓가의 급료가 더 많은 것 아닙니까?

그 당시는 도감을 만들면서 최선의 노력으로 열심히 만들어서 자랑도하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10여년 동안 울겨먹고 이제 와서 그 당시가 잘못되었다고 한다면 교수 로서의 자질도 의심이 갑니다.

5. 선암사 원통전 상량문에 의하면 1697년 (강희36년)에 호암대사가 조성하여 1759년(영조35년)화재로 전소되어서 1824년(순종24년)에 다시 조성한다고 기 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기록을 완전 무시를 합니다. 부분화재와 전소는 분 명이 다릅니다 그러나 문제는 9월10일 감정시 복장물에서 불경이 나왔습니다. 그 경전 뒷페이지에 강희 36년이라고 기록이 되었다 해서 순천시청과 선암사 감정인들은 호리병이 모조고 호리병 받침이 최근에 만들어졌다고 주장을 했으 나 강희 36년의 기록만 가지고 오히려 1697년에 조성이 되었다고 허위감정을 하는 바람에 서울 대에서도 강희 36년을 맞추기 위해서 400년 된 나무라 한 것 입니다.

그래서 진정인들이 이 사실을 주장하자 검사는 그래도 불상은 들고 나왔을 것이다. 진정인들이 원통전 상량문 원본을 보았느냐 하면서 도둑의 입장만 대변인냥 주장 하였습니다. 진정인이 답답해서 약 400년 된 종이를 증거물로 제시를 하자 검사실 의 직원들도 선암사 불상의 내용물중 그 종이가 오래된 것 같지는 않다고 분명이 말했습니다. 목재의 탄소측정보다는 종이의 지질을 보고 판단을 하는 것이 우선 순위 아닐까요.

6. 해서 진정인들도 선암사 성보 찾기 운동본부를 만들면서 연향동 금당지구 농협앞에 수미산 선원을 개원합니다. 해서 새로 모신 frp 불상의 복장물에 최근 의 종이에 강희 35년이러고 글을 쓰고 점안식을 합니다. 하니 순천시청이나 검 사님은 우리 프라스틱 불상을 선암사 원통전 불상보다 1년 앞서서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으니 문화재로 등록을 해주시고 후손에게 숙종23년에 이미 프라스틱 을 만들었다고 주장하십시다. 한편의 코메디 아닙니까?

7. 지금까지 수사를 보면 참으로 답답하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진정인측의 참고인 은 조사를 하지 않고 현재 지허스님측의 재무스님과 향림사 주지와 몇몇 지허 스님의 후광으로 승려생활을 하는 스님들만 불러다 지허스님의 주장에 짜맞추 는 듯한 수사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광범위한 수사를 했다고 하는 저의는 무엇 인가요. 증거가 불충분하다니 아니 도둑의 증거물이 없어도 과학적인 수사로 도둑 을 잡는 것이 현대 정보화시대의 사법권이지 증거를 제시해주고 기타 다른 정황 의 증거를 제출해도 도둑의 혐의가 없다니 그 책임은 누가 지는 것입니까.

8. 이제 다음수순은 지허스님측과 순천시측에서는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서 선암 사 불상을 보물로 등재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작에 조사를 해서 보물로 관리 를 해야지 이번 사건이 터지자 잘되었다 싶어서 등재를 한다면 후손에게 누가 책 임을 집니까.

9. 참으로 우연의 일치입니다. 지난 12월14일 선암사 주지선거를 앞두고 서울대 감정이 진품으로 판정이 되었다고 검사보다 먼저 입수를 해서 자신의 주지선 거에 이용을 하더니 이번에도 선암사 재적승들이 25일 지허스님을 탄핵하기 준비를 하자 하루 전에 진품이라 판정을 하다니 퍼즐을 잘 맞추는 기법이 탁월 합니다.

며칠전에 순천시청과 검찰로부터 아직 수사중이다고 공문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모 신문사가 12월21일에 진정인이 주장하는 사진에 400년 진품이라 수사종결이라 고 한달전에 보도를 해서 현재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신청을 했습니다. 이와 같이 지허스님의 불리할 때마다 사법부에서 도와주는 데는 모종의 장난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비호세력이 존재합니다.

10. 지금이라도 문제는 간단합니다 .오늘이라도 선암사 불상에 호리병 받침인 연 밥을 제자리에 기워서 92년 도감의 사진과 일치한다면 승복하겠습니다 그러나 지난 9월22일 KBS 2TV세상의 아침 제3부에 방송을 할 때 선암사측 감정가와 진 정인측 감정가가 이 문제를 놓고 지허스님이 주장하는 불상에 연밥을 아무리 끼워서 맞출려고 해도 맞지를 않자 선암사측 감정가인 황모씨는 연밥이 최근에 만들어졌다고 인정을 했습니다. 이유는 불상이 92년불상과 지금의 불상이 10센 치사 차이가 나서 불상의 무릎이 두꺼워져서 제자리에 끼워지지 않았습니다. 방송다시 보기에서 학인해 보십시오. 그런데도 모든 문제를 무시하고 진품이라 한 다면 사법부의 조종을 울려야 합니다.

11. 그리고 지허스님측에서 진정인을 사건이 발생한후 11월에 인터넷상의 자료 유출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고소사건은 이번 원통전 불상 이 완전히 진위가 밝혀져야 사건처리가 되는데 이번에 검찰에서 사건을 완결 지 으면서 지허 스님측에서는 진정인을 고소를 취하하였다고 합니다. 왜냐면 진정인 을 고소하자니 불상사건을 더수사를해서 진위를 밝혀야 하는데그냥 무마시키 기 위해서 고소를 취하 하였습니다. 그러나 진정인은 고소를 취하하지 말고 수사를 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진정 선암사 불상이 진품이라면 자신의 명예에 진정인이 훼손한 부분을 문제 삼아서 고소를 해주시고 다시 수사를 해서 진위를 밝힙시다.

위와 같이 수없이 많은 자료와 증거가 있으며 앞으로 20여건의 방대한 자료가 있 습니다. 모두 차근차근 고발을 해서 부정과 부패는 척결이 되어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도록 일조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주장합니다 다각적인 조사로 도난품의 증 거물로 수사를 해주십시오

저희 진정인도 종단의 문제를 스스로 밝힌 이유는 모름지기 승려는 올바른 견 해와 의식으로 신도들을 부처님 법으로 이끌어야하며 또 모든 국민들로부터 모 범이 되어야하며 이제는 불교발전을 위해서 환골탈퇴하는 심정으로 진정을 하 였습니다.

혼란한 사회를 바로잡고 정의의 법을 세워야 나라가 건강합니다 부정수표가 나돌며는 나라는 망합니다. 모조불상이 버젓이 문화재로 취급받고 도둑이 큰스님 행세를 한다면 이 나라는 어디로 가겠습니까. 앞으로 사회단체 및 모든 국민들과 연대하여 투쟁하겠습니다.

선암사 성보찾기 운동본부 "수미산선원" 061-725-7417 ( 019-630-7417)
진정인 도월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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