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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와 검수도 모르는 아나운서... 등록일 : 2005-01-04 13:03

어제(1/3) 저녁 6:30분에 여수문화방송 지역뉴스 시간에 여자 아나운서(이름은 잘 모름)
가 쓰레기 매립장 음식물 쓰레기 반입과 관련된 방송을 하면서 ....
쓰레기 매립장 쓰레기 검수요원과의 마찰 운운... 검수요원은 음식물 쓰레기가 포함된
쓰레기를 매립장에 내리지 못하게 하여 되돌려 보내고 운운....

아니나 다를까...
9시 뉴스 지방 뉴스 시간에는 남자 아나운서가 또다시 검수요원 운운....쯔쯔....

쓰레기 매립장에서 검수 요원이 쓰레기에 포함된 음식물 쓰레기중 꽁나물 대가리 숫자를 헤아린 것인지 아니면 빈병 숫자를 헤린것인지....

검수란 갯수가 맞는지 아닌지를 헤아리는 것이고...
검사란 어느 기준을 설정하여 가부를 판단하는 일이라 하는 것인데...
그것을 연거퍼 두번이나 틀리게 방송을 해서야....

검사 요원이 맞는 말이란 얘기 입니다.


아마도 기자 양반이 잘못쓴거라 생각합니다만...
잘 못 써도 읽을때는 문맥을 봐서 제대로 읽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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