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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등록일 : 2005-02-25 13:57

최근 여러 회사에서 휴대전화 과대 광고가 참 많이 나오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그 허위, 과장 광고 속에는 알지 못하는 그 어떤것이 숨어있습니다.
고객이 일단 사기만 하면...이런 식이죠
불필요한 휴대 전화 요금에 대해 몇자 적을려고 합니다.
지난 1월 26일 핸드폰 요금을 내기 위해 대리점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요금이 95,000원 가량이라고 했고 12월분 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고객 센테에 알아본 요금은 95,000원이 아닌 1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 이었습니다. 물론 12월분이 아니었구요
이럴경우 정확한 요금을 가르쳐주고 통장에서 얼마가 빠져나가서 000를 납입하셔야 한다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12월 분도 아닌데 왜 허위로 영수증에는 12월이라 적는 겁니까?
그러고는 문제가 생기는 고객보고 납입한 대리점으로 다시 방문하라 합니다. 실수는 자기 들이 해놓구선 문제만 생기면 고객에게 불편을 끼칩니다.
이런건 고객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단지 상품을 팔기위한 수단 밖에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또하나 nate접속 문제입니다.
제가 알기에는 다른 모든 것은 접속후에 요금이 부과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nate버튼을 누르는 순간부터 접속이 되는 안되는 그건 바로 돈이더군요...
만일 접속이 잘 되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릴경우 많은 데이터 정보료를 부과해야 되는거죠. 이거 문제 있는거 아닙니까?
어디 요금 무서워서 버튼 하나 제대로 누르기나 하겠습니까?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 없냐고 하니까 nate버튼을 누르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사용 요금 안나오는거 아니냐고
우리나라 이런식의 방법 정말 고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하나를 사거나 가입을 할때는 참 좋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그 절차는 짜증날 정도로 복잡하고 오래 걸립니다. 고객 고객 하면서 말로만 고객이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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