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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국제범선축제에 참가한다구요? 등록일 : 2005-04-13 12:56
국내유일의 범선인 코리아나호 를 타고 가는 7박 8일간의 일정은 국제 sailing을 하면서 모험심과 도전정신를 고취시키고 협동심을 기르는 일생에 가장 추억에 남는 좋은 체험이 될 것이라며 참가시민을 모으고 잇습니다.
지금 일본의 후안무치한 언행에 온국민이 하나되어 분노를 떨치지 못하는 이때 호국성지라 자부하는 우리 여수에서.... 그것도 일본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가하여 추억에 남는 좋은 체험을 하자니 새삼 분노가 치오릅니다. 온 나라가 떠들썩 할때도 우리 여수에서는 조용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때도 부끄럽게 변변한 항쟁 한번 없이 잠잠했던 우리여수 ...... 부끄럽습니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모신문사와 관련 체육단체에서는 오늘 이 순간 다시 한번 자성과 함께 행사참여를 제고하시고 자랑스런 우리 여수시민들의 자존심 고취에 부디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모신문사와 요트협회도 차리리 이번 기회에 여수에서 독도까지 요트로
한번 호국 뱃길 순례를 떠나보심도 좋지 않을까요?
" 황영조 독도수호 뱃길 마라톤 출발 "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감독(왼쪽에서 3번째)이 4일 부산에서 요트를 타고 `독도수호 뱃길 마라톤에 나서기에 앞서 동반자들과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시드니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정재은(왼쪽에서 4번째)과 대한요트협회 회원 등 14명이 참여했다./조정호/지방/ 2005.4.4. (부산=연합뉴스) ccho@yna.co.kr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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