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는 "팜"이라는 인공섬 도시를 만드는 계획을 세워서 세계의 부호들이 몰려들고 있다는 소식이다.
두바이도 미래 전략 산업으로 관광산업에 국운을 걸고 있다는 것이다.
본인은 전남지역의 전략산업으로 관광산업에 더하여 국제정치 산업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누차에 걸쳐서 제안을 하여왔는데 다시 한번 강력하게 제안한다.
여자만에 세계 200국 거리의 조성을 기본 골격으로 하는 방사형 아이디얼 씨티의 건설을 계획하여 지금 넘쳐나는 오일달러 및 과잉 화교 달러 등을 유인하여 이를 성사시킬 것을 강력하게 제안한다.

본인이 단언하건데, 21세기 전남의 최고 달러박스가 되어줄 것은 국제정치 산업을 육성하는 것이다.
한-중-일을 잇는 지정학적 이익의 핵심에 착안하여야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즉시로, 여자만을 원형섬으로 매립 개발할 수 있도록 여자만, 순천만에 대한 일체의 개발제한을 해제해 줄 것을 요청하고 강력하게 밀어붙여 주기를 촉구한다.
이것은 노대통령의 동북아 균형자론의 실현의 방안인 것이다.

그리고, 가칭 "여자만 국제정치 특별시 건설 특별법"을 발의하여 줄 것을 지역 국회의원님들께 건의한다.
전남 동부지역의 무궁한 발전을 삼가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