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합병 도마위에 언제부터 올랐는가?
등록일 : 2005-06-03 07:32
kang****@y****.kr
조회수 : 181
별량농협과 순천농협의 합병이 내년에 있을 조합장 선거후에 어떤 변수가 있는 것처럼 보도하신 김종태리포터님 순천지역농협이 합병을 끝낸지 별써10여년이 되었는데 이제 새삼스럽게 합병을 들먹거리는지 이유를 알수없군요 별량농협의 임원으로써 전혀 알수없는 합병이야기라 황당스럽군요 전국에서 제일 커다란 순천농협과 별량농협을 비교하여 보시면 별량농협의 전조합원과 임직원이 혼연일체로 농협을 아끼고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며 얼마나 건실하게 운영하는지를 알수있을 것입니다 농협의 합병은 조합장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며 현제 합병한 순천지역의 농민들은 다시 분리하는것을 희망하는 분도있읍니다.농협이 적자운영을 한다거나 부실화되어 조합의 역할을 할수없을 때에 농협중앙회의 합병권고가 있으면 조합원의 투표로 찬반을 결정하는 것이지 조합장이나 조합장후보자의 의지로 합병하는것이아님을 알려드리고요 별량논협은 아직 합병에관하여 조합원들은 아무런 뜻이없음을 알림니다 지역의 눈으로 귀로 열심이신 김기자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