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70주기 특별기획

우리의 할아버지 어버지 어머니 삼촌 누아들이 흘린 피와 통곡의 8일간의 항쟁이

빨갱이들의 소요요 반란이라고 낙인찍고 토벌군들이 저지른 만행은 경천동지할

사건이요 학살 이였습니다

우리는 (여순시민) 더 이상 침묵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순반란이 아니라 여수 민중항쟁이라고 당당하게 외칩시다

그래서 여수 민중항쟁이 공론화되고 여수의 명예가 회복되는 날까지

여수mbc가 힘이 되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방영한

김지홍PD를 비롯한 mbc 임직원 여러분께

마음을 담아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진실한 방송 mbc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여수 mbc여 영원하라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