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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등록일 : 2005-08-22 17:23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어온 것 같아요.
언제 들어도 항상 그 목소리 언제나 듣기 좋구요~
며칠전만 하더라도 덥다고 문 열어라고 그랬는데
토요일,일요일 집에 있으니까 이제는 쌀쌀하더라구요.
우리집 얼라보고 춥다고 창문 닫으라고 했어요.
며칠사이에 이렇게 사람마음이 간사한 것인지...
저 자신 스스로도 놀라고 있답니다.
어제 일요일 아침에는 친구랑 집앞 근처에 있는 서산(470km)에 2시간 거리로
다녀왔는데 산 정상에서 올려다 본 하늘이 너무나 맑고 깨끗했어요.
가을이 어느새 우리곁에 다가와 있는 것 같네요.
전 가을하늘을 젤로 좋아하거든요.
저번주 일요일에도 갔다 왔거든요.
열심히 다녀서 살 좀 뺄려구요.
2kg정도만 줄이면 딱인데 영 빠지지가 않네요.
좋은 방법 있음 좀 가르쳐 주세요.
늘 웃음과 여유로움이 함께 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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