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2일 광양에서 했던 가요 콘서트에 갔습니다.

여수mbc분들 이러시면 안되요.

처음엔 ss501팬분들과 말씀하면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양머리 하신 100분들만 넘으면 뭐라 하셨습니까?

앞에서 2번째부터 앉혀 주시겠다구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뭐라 하셨습니까?

이건 성인가요제도 끼어있다고 중간 카메라 있는 뒤부터 앉으라구요?

하.. 참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줄 섰습니다.

4줄로 또박또박 스면 먼저 들어가게 해준다구요.

그런데 또 어찌 했습니까?

줄 잘서도 어떻게 했습니까?

저희한테 욕하시고, 저희먼저 들여보내주지도 않고 표없는 사람 뒤늦게 온사람

이제서야 막 온사람들도 같이 들여보내주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팬분들 같이 앉게 해준신다면서 어찌 했습니까?

이래도 여수mbc가 저희한테 욕하고 할말은 있습니까?

표없어도 막 들여보내주시고 늦게 오신 노인들만 양해 해주시고

저희는 어찌 막 대했습니까?

저희도 공연장 들어가기전 13시간 밥도 굶고 허리 엉덩이 몸 다 아픈거 참아가며

기다렸는데. 그 13시간 아니 20시간 기다린사람한테 하는 행동이 고작 그겁니까?

욕하고 화내고 뭐 안들여보내준다니 이딴 말 하고 장난합니까?

저희가 그리 만만합니까?

어떤분들 이러더군요.

"어린것들이 예의라고는 없고 어디서 어른을 함부러봐"

이러더군요.

그럼, 나이 잘 쳐드신 어른들이 그게 할 행동입니까?

이건 다 여수mbc 행동으로 배겨나온 시청자 의견입니다.

표확인도 없고, 아무사람 막 집어넣고, 팬분들한테 함부러 대하고.

덕분에 저희는 공연 아주 힘들게 봤습니다.

그리고 몸에 상처도 아주잘 뵈었습니다.

이래도 여수mbc할말 있습니까?!

반성하십시요. 나이 헛먹지 마세요. 질서 잘지키는 애들한테 뭐라 하지 말고

약속 잘 지키십시요. 그리고 앞으로 이런일 만들지 마세요.

그리고 또한 팬분들을 위한 좌석만들어주십시요.

성인가요제라면서 앞에는 어른들 앉힌다며 저희 약속 어기시고

애들이 앉을때 왜 아무 말씀 없으셨는지요.

행동 똑바러 하십시요.앞으로 그런일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