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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SCO율촌산단내의 억울합을 호소하는 글입니다. 등록일 : 2005-09-04 01:37

안안녕하세요?하이스코 비정규직지회 조합원입니다.

여러모로 힘이듭니다.요즘 비정규직문제 많이 생기시는거 아실겁니다.

가까운GS칼텍스 인권유린.환경파괴 주범들..부당해고 폭력경비

2개월전 전 하이스코 비정규직 사원이였습니다.

2005년 6월달에 헌법에 보장된 노동조합을 설립하여서 가입했단 단하나의 이유만으로

위장폐업 당하여 시속80~120km 사이의 속도의 길거리에 내몰린 서민입니다.

저 나이 20대 중반 지금 120여명의 조합원들이 길거리에서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믿습니까??이 젊은청년들이 길거리에서 방황을 합니다. 그중에는 초등학생 중학생

더 나아가서는 고등학생 대학생의 아버지도 있습니다. 더 불쌍한 이제 태어날 태아,

태어난 유아 이제 기어다니는 유아..믿습니까??이 불쌍하고도 어려운 서민을

길거리에 내팽치고 그것도 모잘라 회사 앞에 천막쳤다고 법으로도 자기들땅도 아니고

국가의 땅에 천막을 쳤다고 억압하고 탄압하고 불법자행하며 폭력경찰과 경비업체....

경비업체 이분들도 동네어르신 형님들 아우들입니다.서로 싸우게 만들어.....

도저히 인간으로써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을 자행합니다.

고등학생 대학생의 아버지 지금 병원에 누어계십니다.오늘도 경비업체와 저희

조합원간에 천막을 서로 밀고 당기는 과정중에 허리를 부상 당하셔 119에 실려

가시고...부려먹을땐 언제고 쫓겨나는 순간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일만하다가

저희가 동물입니까?사람입니까?경찰서장,순천시장,순천시민 모두들 무시하고

뒤에서는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사진이나 찍어 잘못한거 있으면 전부 고소고발하고

손배때리고 출석요구하고 친일파 노릇하는 본관놈들은 우리가 카메라 찍을려고

하면 잘못한지는 아는가???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찍지 말라고 합니다.

정말 온갖 욕설이 나오지만..저희는 정당하게 싸울렵니다.

지금4개업체가 위장폐업을 당하고 나머지 조합원들 마저 쫓아내려하고

지금 하이스코 안의 조합원들은 더 억압당할것입니다. 너무 불쌍합니다.

언론에서 마저 저희들 버리시지 마시고 도와주십시요....제발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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