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생활을 생기있게 실감나게 전하기위해 애쓰고 계시지요?
여러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인라인을 타는 동호회원이랍니다.
순천,여수,광양에 여러동호회가 결성되어 나름대로 열심히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또는 생활체육으로서 하나의 자리매김 하기를 바라면서 넓은 광장엔
인라인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이고 있지요.

저는 순천의 하수종말 처리장에서 인라인을 즐기고 있는 동호회 NEVERSTOP
의 회원중 한사람이랍니다.
30대 이상4,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동호회인
데 특이한건 40대 중반이 주축이되어 다른 동호회보다 연령이 높은편에 속
한답니다. 
하지만 NEVERSTOP은 나이를 떠나서 언제나 활기차고 즐겁게 인라인을 즐길
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30명 정도의 인원이지만 가족과 함께 즐기는 회원들이 많구요 거의 매일 좋
은 날씨에는 어김없이 인라인을 즐기고 있답니다.
혼자만 즐기는게 아니라 같이 함께 즐긴다는 생각으로 초보자 무료강습을 
해드리고 있기도 하지요.

NEVERSTOP에서는 이번 가을에 의미있는 행사를 하기로 하였답니다.
20대 젊은 학생들도 생각치 못한 100KM로드를 10월 16일에 남원에서 곡성
을 거쳐 구례를 지나 하동까지 섬진강변을 따라 인라인을 타고 질주하는 행
사를 말입니다.
추석연휴를 지내고 우리 동호회원들은 100KM완주를 목표로 매일 20KM이상 
달리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NEVERSTOP 동호회의 행사를 보고 인라인에 관심을 갖었으면 
하는 생각이구요 자신의 건강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갖
고 계시는 분들에게 용기를 갖게끔 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날들 만들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