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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제보>경전선철도개량에도 호남차별? 등록일 : 2005-10-14 21:14
특별제보>경전선철도개량에도 호남차별?
철도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사업안내의 사업현황을 보았더니 아래의 같은 내용입니다.
경전선 관련하여(그대로 보고 쓴 내용입니다.)
1. 목포~보성간 철도(단선철도 -> 비전철구간) : 2011년 완공
2. 광주 송정리역~보성~순천간 철도는 2010년 이후에야 계획-검토
3. (동)순천~광양구간(복선화) : 2006년에 완공.
4. 광양~진주구간(복선화) : 2005년에 완공
5. 마산~진주구간(복선전철화) : 2011년에 완공
6. 부전~마산(복선전철로서 부산~목포를 가깝게하는 새로운 철도구간.) : 2013년에 완공
->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광주 송정리역~순천구간이 개량조차 못하고 이렇게 오락가락하더니...... 그러고서 부산~목포/광주구간에 kTX, 새마을호가 들어올수 있겠는가?
그리고 전남 동.서부지역을 빨리 가게할수 있고 전남동부권과 광주권간의 주행시간을 가깝게하기란것은 불가능하다.
목포항.광양항이 발전하기위해 또한, 남해안지역이 발전할려면 경전선철도가 전구간 조속히 복선전철화가 되어야 하고 개량안된 선로에 1급선로식으로 개량해야 고속철운행이 가능할것이다.
정말로 우라질이다. 경전선 개량투자에 호남지역은 아예 푸대접신세인가? 남해안지역이 발전할수 있겠는가?
신도청이 목포쪽으로 이전되면서 동부사람들이 불만이 많은것은 당연한일이다. 지금도 광주에서 여수.순천.광양으로 가기가 너무나 불편한데......
그리고 고흥군이 추진하는 벌교~녹동간 복선노반형 단선전철을 화순 복암으로 연장하여 경전선-전라선을 연계하는 철도를 건설하야 할것이다. 그래야 전남동부권~광주권간에 조화로운 발전은 있을것이다.
마치 제2의 88고속도로와 같은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엄청 화가 났다. 아무조록 경전선 문제가 반드시 해결되어 호남차별이 없었으면 좋겠다.
MBC(목포-광주방송국과 함께...... 광주-전남 전체 뉴스 한장면으로 부탁드립니다.)에서는 이글을 보신 즉시에 기자단을 파견하여 꼭~! 호남주민들의 한을 풀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뉴스에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에대해 꼭~! 답장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