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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브랜튼의 재즈크리스마스!-세종문화회관 호암아트홀 공연 등록일 : 2005-09-29 14:47

서울에서 공연기획사에 다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번에 저희가 세종문화회관과 호암아트홀에서 론브랜튼과 끌레가 꾸미는 재즈크리스마스!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mbc에서 초청공연으로 해 주실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www.musicalpark.com에 들어오시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문의:뮤지컬파크의 김창원실장 010-7979-5930

서정적이고 섬세한 피아노 - 론 브랜튼
빼어난 기교, 따스한 음색의 색소폰 - 클레

4년 연속매진 기록!

론 브랜튼과 클레가 꾸미는

"재즈 크리스마스!"
Jazz Christmas!

■일시 및 장소:
- 2005년 12월 21일(수) 8:00pm- 호암아트홀
- 2005년 12월 24일(토) 4:00pm/7:30pm -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 뮤지션:
□ 론 브랜튼 Ronn Branton(Piano)
□ 클레 Klae(Saxophone) - 특별내한
□ 이창훈(Drums)
□ 한현우(Bass)
(* 세션은 아티스트 사정에 의해 바뀔 수도 있습니다.)
■ 가격: R석 \50,000/ S석 \40,000/ A석 \30,000/ B석 \20,000
■ 티켓예약: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 전화문의/예약: 뮤지컬 파크 02-888-2698/0650 www.musicalpark.com
* 영어예약: whomre@kornet.net/English: 019-9349-0650

■ 주최: 뮤지컬 파크 후원: 서울스코프, 엠엠재즈


5년 연속매진에 도전한다
"재즈 크리스마스!"
Jazz Christmas!
- 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이 브랜드화에 성공한 두 개의 재즈 콘서트 "서머나잇재즈"와 "재즈 크리스마스!" 중 하나로4년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대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공연
- 미국의 색소폰 연주자 클레(Klae) 특별내한, 열띤 재즈의 밤 선사
- 호암아트홀과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총 3회 공연

찰리 브라운과 피넛츠 갱의 크리스마스 노래들, 징글벨, 북치는 작은 소년,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 우리에게 친숙한 크리스마스 노래들을 재즈선율에 담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재즈 콘서트
재즈 크리스마스!(Jazz Christmas!)는 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이 브랜드화에 성공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인텔리들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전세계인들이 모두 다 알고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 그리고 미국인들이 듣고 자란 크리스마스 시즌의 노래들을 재즈로 편곡하여 들려주는 본 공연은 매번 공연 한달 전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지난 4년간 꾸준히 매진을 기록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금호아트홀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총 3회의 공연을 가졌던 "2004 재즈 크리스마스!" 무대는 말 그대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계속되는 관객들의 박수와 앵콜 요청으로 1시간 40분 예정이었던 공연이 2시간 10분 이상 길어지면서 예술의 전당측이 공연을 빨리 끝내주기를 요청하기에 이를 정도였다. "징글?quot;의 경쾌한 연주로 시작된 공연은 '오 타눈밤', 피너츠의 주제가인 "리너스와 루시' 등 비교적 잘 알려진 곡들뿐만 아니라 "Christmas Time is Here"나 "The Christmas Song" 등 한국인들에게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곡들에서도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크리스마스 공연은 완전히 새로운 편곡을 선보일 겁니다. 컨셉요? 그야 물론 크리스마스죠. 하지만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곡들로 채울 겁니다. 작년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올해 다 쏟아 부을 예정입니다."라고 론 브랜튼은 말한다.
"2005 재즈 크리스마스!"에도 미국 앨토색소폰 연주자인 클레(Klae/미국에서는 Don Giles로 널리 활동하고 있음)가 특별내한하여 멋진 색소폰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에 여성팬을 다수 가지고 있는 클레는 세련된 연주와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관객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세심하게 사진촬영에 응해주는 클레는 매년 크리스마스라는 중요한 시즌을 한국에 내어줄 정도로 한국팬들을 사랑한다.
국내 뮤지션으로는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고 리듬 커팅이 빼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는 드러머 이창훈과 그 동안 론 브랜튼 재즈 그룹에서 꾸준하게 호흡을 맞춰온 베이시스트 한현우가 함께 한다. 이창훈은 최근 네덜란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여 론 브랜튼 재즈그룹에 합류한 케이스로 재즈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스윙감이 빼어나 'really swinging'이라는 평도 동시에 받고 있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프렌치 혼을 전공한 그는 네덜란드 왕립음악원(The Royal Conservatory of the Hague)과 동대학원에서 재즈드럼과 비브라폰을 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01년 울산 재즈 페스티발, 2003년 용평재즈 페스티발, 2005년 왕립음악원 빅밴드 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외모에서 풍기는 지적인 이미지에 어울리게 론 브랜튼의 연주는 지적이고 섬세하며 서정적이다. 음선택이 까다롭고 음을 아끼는 재즈 피아니스트들이 그렇듯이 론 브랜튼의 연주는 담백하고 때로는 차갑기까지 하다. 하지만 피라미드를 쌓아올리듯 음악적 에너지를 쌓아올리는 힘은 관객을 꼼짝 못하게 잡아놓는다. 재즈 평론가 김진묵 선생은 "론이 아주 훌륭한 음악가라는 것을 잊지 말아요. 단순히 재즈에만 국한시켜 생각해선 안돼요." 하고 충고한다. 함께 연주를 했던 국내 한 재즈 연주자는 "만나기 쉽지 않은 아주 좋은 피아니스트네요."라고 연주 직후 론에 대해 한마디 했다. 한편 클레는 따뜻하게 끌어안는 인간적인 색소폰 소리를 자랑한다. 고난도 테크닉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클레는 관객을 휘어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세련된 색소폰의 음색만큼이나 무대 매너도 세련되어 있다. 20년 이상 함께 연주해온 오랜 음악 친구인 론 브랜튼과 클레가 어떻게 서로 교류하는지 주목해보시면 흥미로울 것이다.
올해도 크리스마스 이브는 재즈선율에 몸을 싣고 스윙을 해보시길!
Merry Christmas with Jazz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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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이고 섬세한 피아노 - 론 브랜튼
빼어난 기교, 따스한 음색의 색소폰 - 클레

국내 활동 재즈 그룹 중 최고의 연주실력을 자랑하는
"론 브랜튼 재즈 그룹"
Ronn Branton Jazz Group


론 브랜튼 그룹 소개

외모에서 풍기는 지적인 이미지에 어울리게 론 브랜튼의 연주는 지적이고 섬세하며 서정적이다. 음선택이 까다롭고 음을 아끼는 재즈 피아니스트들이 그렇듯이 론 브랜튼의 연주는 담백하고 때로는 차갑기까지 하다. 하지만 피라미드를 쌓아올리듯 음악적 에너지를 쌓아올리는 힘은 관객을 꼼짝 못하게 잡아놓는다. 한편 클레는 따뜻하게 끌어안는 인간적인 색소폰 소리를 자랑한다. 고난도 테크닉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클레는 관객을 휘어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세련된 색소폰의 음색만큼이나 무대 매너도 세련되어 있다. 20년 이상 함께 연주해온 오랜 음악 친구인 론 브랜튼과 클레가 어떻게 서로 교류하는지 주목해보시면 흥미로울 것이다. 국내 뮤지션으로는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고 리듬 커팅이 빼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는 드러머 이창훈과 그 동안 론 브랜튼 재즈 그룹에서 꾸준하게 호흡을 맞춰온 베이시스트 한현우가 함께 한다. 이창훈은 최근 네덜란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여 론 브랜튼 재즈그룹에 합류한 케이스로 재즈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스윙감이 빼어나 'really swinging'이라는 평도 동시에 받고 있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프렌치 혼을 전공한 그는 네덜란드 왕립음악원(The Royal Conservatory of the Hague)과 동대학원에서 재즈드럼과 비브라폰을 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01년 울산 재즈 페스티발, 2003년 용평재즈 페스티발, 2005년 왕립음악원 빅밴드 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 론 브랜튼(Ronn Branton)/리더, 피아노

"I have listened to the CDs of Wonjung Kim and instantly became of fan of her singing and
the entire group. Ronn is a genius in his arranging skill and as a composer as well.
- 미국의 어느 음대교수의 평 중에서"

"아주 좋은 피아니스트네요." - 한 재즈 연주자의 평 중에서

워싱턴 포스트지로부터 "매우 시적인 피아니스트 (by Mike Joyce)"라는 평을 받은 브랜튼은 섬세하고 서정적인 음악적 감성과 뛰어난 테크닉을 갖추고 있는 실력파 재즈 피아니스트로 미국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레코딩 세션, 작곡, 편곡, 재즈 클럽연주를 위주로 활동해오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에 건너온 후 2001년부터 론 브랜튼 재즈 그룹을 결성하여 한국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정기 재즈공연 시리즈 "Jazz Is ..."를 기획, 2001년에만 총 10회의 정기 공연을 가졌으며, 2002년에는 총 5회의 정기공연을 가짐으로써 꾸준히 매니아를 확보해왔다. 이들 공연에서 그는 아쟁의 달인 백 인영선생, 소프라노 김원정, 재즈 보컬 나윤선 등 실력있는 연주자들과 협연을 통해 국악, 클래식, 재즈를 넘나드는 다양한 크로스오버로 자신의 음악적 융통성을 보여 주었다.

"그의 차갑고 지적인 피아노 연주는 내적으로 뜨거운 정열을 간직하고 있으며, 이런 점에 서 쿨한 피아니스트로 분류되지만 그의 음악적 내용은 대단히 따스한 울림을 가지고 있다." 서정적인 작품을 쓰는 외에 작사, 편곡, 레코딩도 직접하는 다재다능한 음악가로 1980년대 후반부터 재즈와 현대 실내악을 많이 작곡하였으며, 작곡과 연주 외에 한국 노래들을 새롭게 편곡하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론 브랜튼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호암아트홀, 문화일보 홀, 금호아트홀, 리사이틀홀 등 국내 주요 무대에서 꾸준히 연주를 하고 있으며, 퍼커션 퍼포먼스 "도깨비 스톰"의 음악을 쓰기도 하였다. 미국의 색소폰 연주자 클레(Klae)와 공동 프러듀스한 음반 "Klae- Show Your Love", 소프라노 김원정과 '재즈동요 - 낮에 나온 반달', "Between the Notes" 등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재즈동요 "낮에 나온 반달"은 이런 종류의 크로스오버 음반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초도물량이 매진되어 재판에 들어가는 등 스테디 셀러 대열에 진입하였다.

l 론 브랜튼 팬사이트: www.freechal.com/ronnbranton
l 다음 카페: www.cafe.daum.net/ronnbranton



* 클레(Klae) / 색소폰 - 특별내한

"빼어난 기교, 따스한 음색을 가진 연주자"로 알려진 클레의 색소폰 소리는 말 그대로 따스함이 묻어난다. 고난도 테크닉을 자유로이 구사하는 뛰어난 연주실력과 세련된 무대매너로 가는 곳마다 여성팬들을 열광시키는 클레는 한국팬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메릴랜드 대학 재학 시절부터 함께 음악을 해온 론 브랜튼과 클레는 서로의 음악세계와 소리를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해 우정을 키워오고 있는 사이로 20년 가까이 음악친구로서 우정을 다져오고 있다. 클레는 Don Giles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색소폰 연주자로 쎌로니어스 멍크 페스티발, 노쓰 캐롤라이나 재즈 페스티발 등 유명 재즈페스티발과 뉴욕 일대의 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우 독특하고 신선한, 때로는 지극히 펑키한 음악세계를 유감없이 보여 주는 클레는 컨템퍼러리 팝을 재즈와 혼합시킨 매우 흥미진진한 음악을 선사한다. 클레를 독특하게 만드는 것은 대부분의 위대한 팝 음반들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클래식한 모타운적 feel과 내러티브의 재발견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독특한 특성을 클레는 재즈에 깊은 조예가 있는 아티스트만이 할 수 있는 그러한 정교함으로 완벽하게 퓨전한다. 댄스 그루브의 안정된 박자 속에서 발견되는 독특한 리듬 프레이징에 대한 클레의 날카로운 육감적 재능은 과히 천재적이다. 이것은 서아프리카의 팝의 전통에서나 발견됨직한 그러한 것이다. 클레가 서아프리카의 음악으로부터 의도적으로 무엇을 배워왔거나 영향을 받았다기보다는 클레와 서아프리카의 음악 간에는 아마 뭔가 영적인 교감 같은 것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음악가로의 클레의 활동범주는 세계적이다. 그는 1997년부터 유럽무대에 진출하기 시작하였으며, 다른 뮤지션들과의 연주는 물론이고 자신의 프로젝트 의 리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클레는 자신의 음악을 홍보하기 위해 유럽 순회 공연을 하기 훨씬 전부터 뮤직 프로듀서 및 디렉터로서 활동해 왔다. 2000년에는 한국과 호주에서도 공연을 가졌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수 재즈 페스티발에서 유명 재즈 뮤지션들과 연주를 하여 주목받고 있다.

*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며 리듬 커팅이 빼어난 드러머 - 이 창훈

- 서울시립대학교 관현악과 졸업
- 네덜란드 왕립음악원(The Royal Conservatory of the Hague)과 동대학원에서
- 재즈드럼과 비브라폰 전공. 석사 학위 취득
- 2001년 울산 재즈 페스티발, 2003년 용평재즈 페스티발 등에서 연주.
- 2005년 왕립음악원 빅밴드 연주.
- 귀국 후 론 브랜튼 재즈 그룹의 드러머로 국내 연주활동 본격시작.

* 한 현우/베이스


- Fusion Jazz Band "Memories"의 음반 녹음 및 활동
- 재즈 밴든 "Basic"의 음반 녹음 및 활동
- "Fingerboard Harmony for Bassist" 출간
- 재즈 아카데미, 여주대 실용음악과 출강
- 론 브랜튼 재즈 그룹의 베이시스트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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