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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아..너 그리 살지 마라 등록일 : 2006-01-24 17:16

힘없는 사람 가진것 없는 사람

무시하는 여수 사장님...세상사가 그렇게 뜻대로만 돌아간다

생각하지 마십시요..

가진것 베풀고 살아가라는 말은 하진 않겠습니다..그러나 최소한

다른 이 가슴아프게 하는 언행은 삼가 반성이라도 하십시요.

케디 폭행건에 관한 기사를 접하고 뭐라 말할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현재 나의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도 케디를

하고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더군요..

추운 날씨도 그렇지만 소위 있는 사람들에게 당하는 맘 고생도

이만 저만이 아니라고 하네요..

사장님 제발 자신만 보지 말고 뒤도 보고 옆도 보고 위도 보고

사십시요...

힘 없지만 착한, 가진 것 없지만 성실히 사는 당신의 이웃을 돌아보세요..

"밧줄이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이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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