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두가지 의견을 내어봅니다.

첫번째- 아침에 일어나 TV를 켜면 아침뉴스를 합니다. 그후 지역뉴스가 노오죠 아침7시30분정도에서요. 그런데 대부분 지방뉴스를 마치면 바로 증권소식으로 넘어갑니다. 전 일기예보를 보고싶거든요.

날씨가 하루에 얼마나 중요합니까.그런데 요즘 계속 여수뉴스 끝나면 증권으로 넘어가요.

그럴거면 지방뉴스를 조금빨리해서 일기예보를 반영하든지요.아니면 소식하나를 생략해서 일기예보를 하시든지요. 서민들에게 일기예보가 중요할까요 증권소식이 중요할까요? 시청자의 의견을 잘 생각해 보십시요. 참고로 뉴스 아나운서님의 얼굴화장이 넘 하얗게 보입니다. 아침부터 넘 이질감이 생겨요 . 화장도 좀 연하게 했으면 합니다.

두번째-라디오입니다. 라디오와 관련된 글을 써도 될련지 모르지만 여튼 같은 방송국에서 하니까요

적어봅니다. 봄개편인지는 모르지만 오후4시에 하는 김원희의 오후에 발견 프로그램을 지방방송으로 바꾸었잖아요. 그런편성도 시민의 의견을 물어 보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홈페이지를 통해 리서치 조사나 의견묻기를 한다든지 무작정 바꾸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저가 지역방송을 싫어 한다든지 비방한다는건 아닙니다. 오후4시프로 말고도 몇몇 지방라디오 프로그램이 자리잡고 있잖아요 가장 많이듣고 흥미진지한 4시 시간에 지방방송을 하니 답답합니다. 솔직이 청취자들은 지방방송보다 서울방송인 김원희에 오후에 발견을 더 듣고싶어할꺼요. 그런이유는 라디오를 통해 서울에서 직접 느끼지 못한 연예인의 진솔한 목소리와 정보 등등을 저희 청취자들이 듣고 배우고 느끼지 않을까요.

참 답답합니다. 이게 지방에 산다는 단점입니까. 자기 돈주고 방송도 원하는것 보고너 듣지못하는 겁니까. 가을 개편때나 들을수 있을지?........ 제발 작가님 방송관계자님 지역의 시민 의견도 수렴해 주세요. 글 쓰면서도 답답합니다. 답변을 받고 싶네요.

늘 좋은방송 부탁드리면서 수고하세요 건강하시고요. 여수가 더 발전되는 지방이 되었으면 하네요

답변 꼭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