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생활한지도 언 40년가까이 되가는군여

점점 더 여수가 순천보다 작아지고 위축되가고 있다는 생각에 많이 가슴아파하고

슬펐던것이 사실입니다. 엑스포유치 실패후 많은 시민 노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 처럼 그렇게 쉽게 여수경제가 되살아 나지 않아서 직장을 다니고 여수를 사랑하

는 시만으로써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가끔 퇴근하고 집에서 보게되는 방송중에서 딸때문에 중앙방송을 보지 못한다는 투정

아닌 투정도 듣게되지만 지역경제나 우리 지역을 조금이라도 알기위해서는 몇몇 방송

프로그램정도는 소중하게 남아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화재집중이 사라져서 기분이

언잖기도 했지만 우리 지역의 재밌는 여러가지 풍물이나 먹걸이에 대해서 방송하는

전국시대보면서 요즘은 애청하는 시청자가 되었답니다. 큰 방송이되고 지역방송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는 좋은 지역방송도 우리가 지켜주고 사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방송을 위해서 많은 거부감이나 소견에 신경쓰지 마시고 중앙방송과 대등한 방송을

만들어서 좋은 향촌방송으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