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창덕 아파트가 mbc 오늘의 아침에 생방송 됩니다.

부도 임대 아파트의 실상이 담겨져 있습니다.

왜 우리가 비상대책 위원회를 구성하고 전국 방방곡곡에 호소하며 절규 해야만하는지. 날마다 1인시위를 해야만 하는지.. 100만인의서명운동이며 .. 문화패 공연 .길거리콘서트 . 헌혈 . 자원봉사 ..등 많은 갖가지 행사를 하면서 우리의 현실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예전의 삭막한 아파트가 아닙니다. 지금은 모두가 가까운 한이웃이며 가족같은 관계인 것입니다. mbc에서 우리 아파트를 취재 나왔을때 조금은 허탈한 감정도 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가까이 있는 여수방송국보다 서울 중앙에서 먼저 방문을 했는지 ...

어쨌거나 일단 mbc에서 우리의 문제를 다뤄 주신점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가져 주시고 어렵고 힘든 서민들을 위한 방송에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