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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선암사 단식4일째(새로운 협상단 구성하라...) 등록일 : 2006-10-13 07:35

『선암사 폭력사태의 책임자 이운산은 즉각 사퇴하고
태고종단은 선암사 사태 협상 위원회를 구성하라.』

- 선암사 사태 해결과 국보급문화재 찾기 30만 시민서명운동 시작하다-

단식 4일째. 돌입하다.....

선암사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단식에 돌입했던 선암사는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스님들이 적막감속에서 이번 선암사 사태의 총책임자이며 도선암과 원통전 불상 그리고 공금횡령자인 이운산 총무원장의 즉각 사퇴를 주장하고 새로운 협상상대로 태고종단에서 새로운 대화 기구(원로회,종회,종무원장)를 만들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단식에 동참한 금용주지스님그러나 총무원측은 그앞에서 밥먹는다고 밥상을 차리는군요..그들의 수준을 알만하군..(최소한의 예의쯤)

그동안 선암사의 분쟁의 당사자이며 이번 태고종단의 최악의 폭력사태를 진두 지휘한 이운산은 아직도 선암사 재적승을 전쟁의 포로인 냥 취급하며 단식 농성
하는 방의 보일러를 차단하고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을 단식 농성장에 자신들 먹을 밥상을 차리고 희롱하면서 희희낙락하고 선암사 재적승의 단식을 비아냥거리며 자주권수호를 위해서 몸을 바치는 선암사 재적승을 희롱하고 말로는 대화를 한다고 하면서 언론에 자신들 유리하게 거짓 정보를 주고 자신은 이번 선암사 문화재 및 공금횡령, 그리고 도선암 횡령건을 종교문제로 피하고자 시간 끌기 작전으로 일관하며 마치 총무원은 책임이 없고 자신들이 불법으로 임명한 임승조(도선암횡령자)가 선암사 현 주지인 금용스님과 주지다툼 인하여 불교 최악의 폭력사태가 발생해서 자신들은 이를 종단차원에서 중재하기 위해서 왔다가 해소가 되어 철수했다고 엉터리 괴변을 주장합니다.

여러 차례 설명했듯이 총무원장이 선암사 현주지(금용스님)을 적법한 절차 없이 해임하고 도선암사 횡령으로 사법부 조사를 받는 이운산과 공범자인 승조에게 선암사 주지를 임명하는 등의 이성을 잃은 행정으로 이번 사태가 폭력사건으로 증폭이 된 것을 세상이 다 아는 것을 왜 이 운산만 모른다고 하는지..

이운산 자신이 지난 제19대 총무원장선거에 적법한 절차 없이 당선이 되더니 지금까지 태고종단이 적법한 절차가 없이 운영이 되고 도선암도 적법한 절차가 없이 이전이 되었고 또 선암사 주지 금용스님도 적법한 절차 없이 해임이 되고, 행자교육도 적법한 절차 없이 시행이 되고, 지난번 황룡사 사건의 주지 정경희에게 적법한 절차 없이 승적을 발급해주고...... 이 모든 것이 이운산 개인의 종단화 되고 있으며, 무소불위의 권력과 행정 그리고 명예욕으로 가득찬 이운산 과는 더 이상 태고종단의 종도로서 같이 탁마하고 수행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태고종단의 대 다수 종도들의 생각입니다. 도대체 태고종단에는 적법한 절차 있게 한일이 무엇이 있는지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말로는 대화하자고 하면서 지금까지 선암사 재적승을 유린하고 한번도 성의 있게 대화를 한 적이 없으며 심지어 순천에서 서울까지 찾아간 재적승을 문전박대 한 자가 바로 이운산스님 아닙니까?

심지어 지난 10월 11일에 아침에 서로 준비 없이 단순히 상대방들이 만나서 서로 앞으로 대화로 풀고 폭력과 폭언 삼가 하고 다음에 16일에 다시 조율하자고 한 것을 마치 선암사 재적승들과 협상이 진척이 되고있으며, 양측이 동반사퇴하고 방장이 운영한다 등. 온갖 유언비어로 죽을 각오로 선암사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해서 단식하는 재적승의 단식의 의미를 격하시키기 위해서 온갖 술수와 방법을 동원하여 시간 끌기 작전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단식하는 스님들앞에 차려진 총무원측 스님들 밥상..

왜 이곳에서 밥먹어야 하나..즛쯧

이들이 주장하는 방장이 선암사를 임시 운영한다는 것은 현 선암사 주지인 권금용 스님의 주지직을 공식적으로 사퇴시켜서 입지를 약화시키고 결국 자신들 마음대로 자신들이 임명한자들에게 협상권한을 주고 시간을 끌다가 종교문제로 덮으려 하는 술책입니다.

자신이 직접 풀어야 할 문제를 수하들만 보내서 협상시키고 결국 시간을 끌고 나중에 변명하고 이 핑게 저 핑게로 상대를 희롱하고.... . 지금까지 이운산 스님이 종단행정을 보면서 늘 하던 작태이기에 ...이제 더 이상 이운산 스님에게는 기대할 가치를 못 느끼고 이제부터는 이운산을 제외하고 한국불교 태고종단의 대표하고만 직접대화를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미 밝혀진바 같이 이운산은 선암사 원통전 불상건의 연루자고, 선암사 공금 수 억원의 횡령자 이며, 도선암을 불법으로 챙긴 자이며, 선암사를 폭력배를 동원하여 침탈한자이기에 더 이상 태고종단의 수장으로 인정할 수가 없고 즉시 사퇴하고 삼보전에 석고대죄하기를 간청합니다.


이런 엄청난 문화재, 재산 횡령자에게는 선암사 재적승측이 대화상대로 인정하지 못하며 새로운 종단을 대표하는 스님들과 허심탄회하게 종단의 미래와 선암사의 미래를 논의 하고자 합니다.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니 공개적으로 모든 언론앞에 총무원측과 선암사측이 공개 장소에서 선암사 사태에 관하여 토론을 할 것을 주장합니다.

오늘도 많은 신도님들이 찾아와서 격려해주시고 심지어는 삼사 순례 온 신도들도 방송에 선암사 사태를 보고 와서 걱정해주시는 모습에 우리는 더욱 힘을 내고 삼보를 지키고 역사를 지키고 선암사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오늘도 참고 또 참으려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미 단식 4일째가 되면서 당뇨가 있는 스님들이 힘들어하고 있기에 벌써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이운산을 사퇴시키고 새로운 태고종단의 실질적인 개혁의 지도자를 찾 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리에나선 선암사 문화재찾기 30만 서명운동현장..

선암사 원통전 불상과 선암사 국보급문화재를 찾기 위한 30만 서명운동이 출정식을 가졌으며 순천시청앞 프리머스 극장앞에서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속에 서명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순천시뿐 아니라 인터넷을 통한서명과 전국적인 서명운동으로 전개할 것이며 우리문화재의 소중함과 후손에 물려줄 도난 당한 문화재를 찾아서 도둑의 일당을 사회에 고발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단식 4일째를 맞이하여 다시 한번 재적승의 결의사항을 밝힙니다.
1. 선암사 사태의 책임자 이 운산은 즉각 사퇴하라.
2.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 태고종단과 공개토론을 주장한다.
3. 태고종단은 협상 단을 구성하고 대화에 나서라.
4. 선암사 사법과 사규 그리고 종단에 횡령된 재산을 반환하라
5. 승조를 비롯한 폭도를 철수시키고 종무행정을 반환하라
.

이 같은 결의사항을 빠른 시일 안에 답변을 해주고 선암사 폭력사태의 가담자를 종헌종법에 의하여 즉시 처벌하고 새로운 태고종단을 건설하여야 하며 만약 오는 10월 16일까지 회답이 없을 시는 우리는 최 극단의 조치로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고 이에 따른 모든 책임은 태고종단에 있음을 만천하에 분명하게 밝혀드립니다..
2006년 10월 13일
선암사 자주권수호 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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