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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이 원통전불상 2억받고 덮어주다.. 등록일 : 2006-10-17 19:39

보도자료...
[선암사 원통전관음불상을 이운산총무원장과 정지허가

사전에 부정한 공금2억원으로 밀거래하고 은폐하다

이번 선암사 폭력사태가 발생하다...]
단식8일째....


순천시민여러분 !
연일 선암사 문제로 심려를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수행자들이 재물을 탐하고 문화재를 탐하고 염불보다는 잿밥에 눈먼 것을 사회에 고발하고자 했던 것이 여러분도 아시는 2004년 9월1일에 세상에 알려진 "선암사 원통전불상은 가짜다"라는기사로 당시 무등일보가 이 사건을 보도한 공로로 "올해의 기자상"을 받았던 당시 전국적인 이슈가 된 문화재 절도사건입니다.

그러나 당시 소승이 사법부에 진정하고 했으나 차일피일 미루어지다 어느날 갑자기(2005년 1월24일-25일은 선암사 재적승이 지허스님을 탄핵하기로 계획이된 날) 순천검찰청에서 지허스님의 혐의를 입증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사건을 종결지은 것을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오래된나무에 조작을 해서 탄소측정을 해도 나무가 죽은 시점으로 연대가 나오고 최소한 200년~400년정도는 편차가 적어서 정확한 연대가 나오지않는다는 결론하에 소승은 탄소측정만 하지말고 다각적인 것을 조사해 달라고 요구했고 즉 불상높이,개금정도, 복장물의 종류,목질의 종류등을 다각적으로 조사를요구했으나 사법부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 사건을 지허스님이 탄핵 당하기로 한 2005년1월 25일 하루앞서 지허스님이 혐의가 입증이 어렵다는 이유로 종결지어서 지금까지 왔고 현재 선암사의 폭력사건의 원인이된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태고종 총무원측은 이 사건의 진정인인 자신들이 불법적으로 적법한 절차없이 소승을 멸빈조치하고 틈만나면 소승의 승적을 거론하며 인신공격합니다만
그이유가 있습니다.

상기에 공개한 문서를 살펴보면은 이미 지난 2004년 7월 말경에 태고종 총무원장이 지허스님의 원통전관음불상(또는 관음성상으로불림)을 모조로 대처했다는사실을 인지하고 태고종 총무원으로 조사하기 위하여 출두를 명하자 당시 선암사 주지인 지허스님이 2004년 8월 6일날에 문서를 만들어놓고 4일뒤에 10일자로 결재하여 발송한 선암사 공문서입니다.

그러나 2004년 8월 10일에 총무원에 건강상의 이유로 출두하지못한다는 공문을 보내기 하루 앞서서 즉 8월9일에 태고종 총무원장에게 선암사 일년예산의 70%에 해당하는 거금 2억원을 9일에 총무원장에게 송금을 합니다(당시장부 승이 사본가지고있음)

그리고 선암사의 예결산및, 대차대조표 어디에도 이돈의 출처및 사실이 기록이 미기되어있으며 지금까지 그들 주장대로 선암사총림법을 적용한다해도 운영위원회나. 전산대회 등 적법한 절차를 하여 집행이 되어야 하며 더욱 문제가 된것은 현재 그들이 주장하는 법안대로 한다고 해도 총무원장은 선암사 공공운영위원장으로서 책임이있고 그리고 총무원장이 불교 전승관 건립하다고 돈이 다급할때 또 지허스님이 총무원에 출두해라고 공문을 받고 고민할때 그리고 2억을 받고 총무원장이 지허스님의 원통전불상사건을 덮어주고 오히려 진정을 한 소승을 멸빈조치하는등 분명 2억원의 댓가 만큼 쌍방이 주고 받은것이 사실로 입증이된이상 이 문제를 정식으로 사법부에 조사를 의뢰할 것입니다.


순천시민여러분!
이는 태고종 총무원장이 선암사 원통전관음불상을 지허스님이 모조불로 대처했다는사실을 알고 출두를 명하자 8월6일에 공문을 만들어놓고 고민하다가 선암사의 어느누구도 결의나 회의등 적법한 절차없이 선암사 종각아래서 절짖는데 신도들 가족 이름자 올려 준다고 거짓말하고 모은 기와불사한 돈의 일부인 2억의 공금을 지허스님마음대로 자신의 혐의를덮고 무마시키기 위해서 총무원장에게 상납한것이고 이운산 태고종 총무원장은 이엄청난돈을 받아먹고 이사건을 은폐하려하기에 소승이 언론에 알려서 사회에 고발한것입니다.

이런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태고종단에서는 틈만나면 도월이가 해종행위해서 불순분자라하고 선암사 재적승이아니라고 합니다.작금의 선암사 폭력사건이 이런엄청난사건을 종교적문제로 덮기위해서 선암사 공금을 먹은 총무원장 이운산과 지허스님이 이사건을 불교내부의 문제로 은폐하기위하여 2004년에 선암사 법(일명 총림법)을 만들어서 선암사를 서울의 총무원장이 직접운영하고 지허스님은 태고종단이라는 우산 아래 숨어서 여론이 잠잠해지기를 기다리고 있고 최근의 소승을 비롯하여 선암사 일부 재적승이 이사건을 다시 다루려하자 폭력배를 동원해서 현재 선암사모든것을 빼앗고 자신들이 점령군처럼 행세합니다.

오늘도 선암사재적승들은 8일째 단식으로 맞서고 있으나 힘없고 돈없고 빽없는 스님들이 무엇으로 부정과 부패한자들에게 맞서서 싸울까요..
진실이 바로 설때가지 우리는 부정과 부패자들 그리고 승복을 입고 성직자 행세하는 자들에게 법의 준엄함이 바로 설때가지 투쟁할것입니다.
선암사 자주권수호 비상대책위 대변인 도월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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