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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집단단식-6일째 접어들다.. 등록일 : 2006-10-15 07:44

『선암사 폭력사태의 책임자 이운산은 즉각 사퇴하고
태고종단은 선암사 사태 협상 위원회를 구성하라.』
- 선암사 사태 해결과 국보급문화재 찾기 30만 시민서명운동 시작하다-

단식-6일째


지난 10월 10일부터 선암사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총무원장의 폭력행위에 항거하기 위하여 집단 단식에 돌입했던 선암사는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스님들이 체력이 급격히 약화되고 있어서 이 또한 힘든 투쟁을 하고 있으나 총무원측의 스님들은 아직도 단식농성을 하는 방에서 식사를 하는 등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위를 계속하고 잇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신도들도 이해할 수가 없다는 말을 하자 이제는 농성하는 방사 문까지 걸어 잠그고 자신들 밥 먹기에 정신이 없는 이 현실을 보도해주셔서 최후에 수단으로 행하는 단식 농성장에 포커스를 맞추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15일에는 선암사 강원도 방학을 마치고 약 70여명이 새로 들어오는데 지난 9월3일에 이미 강원생 들이 총무원장의 사주를 받고 선암사 주지를 폭행하고 총무원장의 회유와 압박에 못 이겨서 총무원측의 말만 듣는 시점에 우리 단식하는 선암사 재적승 들은 또다시 폭력 앞에 무방비로 당할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선암사 사태의 총책임자이며 도선암과 원통전 불상 그리고 공금횡령자인 이운산 총무원장의 즉각 사퇴를 주장하고 새로운 협상상대로 태고종단에서 새로운 대화 기구를 만들어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이운산 총무원장은 아직도 재적승을 비방하고 불법 유린물을 만들어서 여론을 희석하고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전남도청의 전통사찰 변경 신고를 마친 총무원측은 이제는 정부에서도 자신들이 적법하다는 인증을 받았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들 아시다 시피 도청에서 전통사찰의 주지를 대표로 행정적 서류 변경을 하는 단순한 행정적 사무인 것을 이들은 자신들이 만든 주지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여러 차례 승조와 지허 그리고 이들과 공범인 이운산 총무원장이 전남도청과 순천시청 그리고 관공서에 찾아다니면서 자신들이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선출된 주지 라고 하면서 관공서를 방문하여 자신들이 임명한 주지가 전통사찰인증을 받아야 한다며 다녀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총무원장이 선암사 폭력사건에 관여한바 없다고 말로는 하지만 사실 이미 자신이 앞장서서 다니면서 승조를 인정해 달라고 읍소 한 것이 입증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종교관련법에는 반드시 종단의 임명장이 있어야 전통사찰 대표자로 지정 받는 것을 악용한 것이며 그런다고 자신들의 범법행위자체가 없어지거나 소멸되지 않습니다.

비록 우리들은 힘이 없고 가진 돈도 총무원측에 압류를 당하여 모든 게 어렵고 힘이들지만 순천 시민여러분이 나서서 도와주고 격려해주고 길거리에 찾아와서 서명해주시기에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우리문화재 찾기 3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들은 선암사 재적승을 전쟁의 포로인 냥 취급하며 단식 농성하는 방의 보일러를 차단하고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을 단식 농성장에 자신들 먹을 밥상을 차리고 희롱하면서 희희낙락하고 선암사 재적승의 단식을 비아냥거리며 자주권수호를 위해서 몸을 바치는 선암사 재적승을 희롱하고 말로는 대화를 한다고 하면서 언론에 자신들 유리하게 거짓 정보를 주고 자신은 이번 선암사 문화재 및 공금횡령, 그리고 도선암 횡령건을 종교문제로 피하고자 시간 끌기 작전으로 일관하며 마치 총무원은 책임이 없고 자신들이 불법으로 임명한 임승조(도선암 횡령자)가 선암사 현 주지인 금용스님과 주지다툼 인하여 불교 최악의 폭력사태가 발생해서 자신들은 이를 종단차원에서 중재하기 위해서 왔다가 해소가 되어 철수했다고 엉터리 괴변을 주장합니다.

그리고 언론에 마치 선암사 재적승과 무슨 합의가 진행이 된 냥 보도자료를 만들어서 배포하고 쌍방의 의미 없는 대화까지도 무슨 합의 도출로 홍보하기에 우리 선암사 재적승은 다시는 이운산 측과 대화가 없다는 것을 밝혀드리며 지금부터 대변인을 제외한 모두가 묵언을 합니다.

태고종단에서도 범법자인 이운산을 제외하고 원로회의나. 중앙종회 그리고 전국 종무원장으로 구성된 새로운 협상단을 빠른 시일안에 제시하여서 쌍방이 허심탄회하게 선암사분쟁해결과 종단발전을 위해서 대화하고 분쟁을 해결하는 수행자다운 보습을 보입시다.

그리고 이운산 측에서는 아직도 재적승을 유린하고 비방하는데 계속 그렇게 비방을 계속한다면 우리는 이 운산과 그 측근들의 모든 비리( 부녀자와 연루된 치정과 재산횡령.공금횡령. 처자식문제) 그리고 핵폭탄이 될 여러 가지 증거와 내용을 이미 조사한 바를 만천하에 공개하여 전면전으로 전개할 것이니 최소한의 쌍방이 예의와 법도를 지키고 의리를 지키기를 당부하며 이후 모든 사태의 책임은 이 운산에게 있음을 거듭 밝혀드립니다. 대변인 -도월-019-630-7417

선암사 자주권수호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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