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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신도회 강원학인 들에게 강력 항의하다』 등록일 : 2006-10-25 08:52

-또다시 선암사 강원학인이 난동을 부리자 신도회에거 강력히 항의하다.-


10월2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순천시 매곡동 소재 의료원 로타리 광장에서 선암사 사태 해결과 문화재절취 및 횡령사건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하는 동안에 선암사에서 또다시 일러난 폭력사태에 대하여 24일 아침에 선암사 신도회와 시민들이 약 50여명이 찾아가서 합의사항을 위반하고 저지른 폭력사태에 강력히 항의하고 폭력행위자 승유스님의 사과를 받는 등 신도회 차원에서 이번 선암사폭력으로 불법점거 한 것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선암사 강원학인들에게 찾아가서 그동안 태고종 총무원에서는 지금까지 일원 한푼지원 없이 오직 선암사의 자금으로 강원학장의 월급및 운영에 관한 모든예산을 신도들의 보시금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보살펴주고 입혀주고 먹여주었는데 배은망덕하게 선암사 스님들에게 총무원측의 주장만 듣고 폭력을 두 차례나 저지른 것에 대하여 항의하자 총무원측에서 지허스님의 상좌인 승유스님이 신도회 부회장 조익태(전시의원)님의 멱살을 잡고 욕을 하자 신도회에서 크게 반발하고 약 4시간의 항의 끝에 재발방지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총무원측에서 그동안 선암사에 주권을 행사하면서 지난 8월까지 선암사 예산이 횡령이 되어 기천만원 정도에 머물자 지난 8월 22일 선암사 말사 도선암을 찾기 위하여 변호사를 선임하는 과정에 일부 학인들 육성기금의 예산을 강원학장인 주지스님과 신도회의 허락 하에 일부 사용하자 이번에 총무원측은 마치 선암사 재적승들이 학인들 의 공금을 횡령하고 착복한 것처럼 선동하여 문제가 되었으나 어제 신도회에서 이 사실을 학인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습니다.


그 당시 승조스님이 부주지로 월권을 행사하면서 선암사 예산이 바닥이 나자 선암사말사 도선암을 찾기 위해서 응급조치 격으로 행사한 일로서 선암사를 안정시키고 빠른 시일안에 회복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처럼 총무원측에서는 협상을 한다고 하면서 학인을 선동하여 선암사에서 단식을 하는 재적승을 몰아내고 이번 문화재 절취사건, 도선암불법이전사건과 공금횡령사건을 은폐하기 위하여 폭력을 계획하고 아직도 선암사에는 총무원측스님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어서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월 20일에 일어난 문화재 훼손및 불전함 절취사건을 25일 정식으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신속한 수사와 주치를 요구할 것입니다.


그리고 25일 순천경찰서에 선암사 금용스님측 약 25명에 대한 신변보호요청을 정식으로 접수하는등 아직도 폭풍의 전야처럼 긴장감이 흐르는 선암사입니다.


선암사 문화재 찾기 시민서명운동은 계속적으로 진행을 하며 앞으로 태고종 총무원 청사및 국회와 청와대앞 시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변인 도월합장(019-630-7417)

선암사 자주권수호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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