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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합니다.. 등록일 : 2007-01-08 23:31

제가 이번에 순천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박정아의 별밤을 즐겨 듣는 애청자이거든요...

그런데 순천와서 mbc100.3MHz 맞춰보니 왠 다른 여성분이 진행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오늘을 그런가보다 하고 다음날을 기다리고.. 또 다음날..

계속 이렇게 기다렷는데.. 결국에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에게 물어봣더니

자기도 듣고 싶은데 그 별밤을 여수MBC 에서 자체 제작 해서 보낸다고 하더군요..

다른건 다 서울꺼 다 나오는데.. 왜 별밤만.. ㅎㅁ;;;

저만 별밤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제 친구들도 다수가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은 친구들이 녹음 해온거 듣기도 하고...

컴터로 듣기도 하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처음 MBC 본 홈페이지에 글을 올렷더니.. 여수에 문의 하라고 하셔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힘든일인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별밤은 저의 유일한 낙인데.. 제발 어떻게 좀 보내 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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