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세상에 이렇게 엉터리들이 수행자라고.쯧쯧 등록일 : 2007-01-29 20:03

번호 : 38 글쓴이 : 도월
조회 : 0 스크랩 : 1 날짜 : 2007.01.29 19:55

오호 통제라! 오호 통제라! 선암사 조종을 울리면서....

선암사 자주권및 공금횡령,도선암불법매각,원통전불상등은 엄청난

사건은 도대체 어디로 가고 이제와서 자신들의 징게만 풀어달라고 매달리면서 선암사공금횡령자 문화재 절취자들에게 항복하고 서명을 해준다니 무엇하러 처음부터 총무원장을 고소하고 반기를 들었는지...쯧쯧

그러니 선암사 공금을 횡령하고 문화재를 절취해도어느누구하나 항의하고 시정을 요구하기보다는 전부가 모르쇠로 일관화는 이유가 바로 그들 선암사 승려들의 한계이며 태고종단의 한계인것을 한마디로 엉터리 그 자체입니다.

이번사건은 처음부터 총무원장의 고도의 술책으로 선암사 재적승을 와해하고 자신들의 죄가를 주지선출문제로 덮은것입니다.
언제선암사가 주지 선거철이던가요 전임주지 후임주지하게..

이 모두가 총무원장의 비리를 덮으려고 선암사 자주권을 찾으려는 전임주지를 해임하고 후임주지를 내세워서 종교문제 특히 주지 자리 다툼으로 몰고간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그들에게 협상을 한 것이 선암사의 중들이구요..

참으로 올바른 의식있는 올바른 승려가 없기에 소승도 안타깝고 한숨만 나옵니다..이것을 어찌하오리까?

소승도 모른체하고 선암사 재산과 문화재사건을 같이 덮어주고 우리 후손에게 가짜를 진짜로 둔갑시켜주고 도둑놈들을 큰스님으로 만들어줘야 합니까.?

참으로 엉터리 세상에 엉터리 중들을 만나서 엉터리 짓거리를 한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과연 선암사의 스님들은 자주권이라는 단어의 뜻을 아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아래 기사는 오늘 보도된 선암사 사건의 종결을 의미하고 선암사의 조종을 울리는 기사입니다.

선암사 사태 해결 임박

2월 초 전산대회 통해 새 주지 선출(순천=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 신.구 주지간 싸움으로 촉발된 전남 순천시 태고총림(太古叢林) 선암사 사태가 해결 국면에 도달했다.

29일 선암사에 따르면 한국불교 태고종이 이날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한국불교전통문화 전승관에서 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 회의를 갖고 선암사 사태를 원만히 해결하기로 만장일치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총무원장 운산 스님, 종회의장 인공 스님, 각 시.도교구 종무원장 및 총무국장 스님, 선암사 수습대책위원장 원명스님, 선암사 전임 주지 금용 스님, 후임 주지 승조스님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금용 스님은 "주지 자리를 물러나고 방장스님을 중심으로 선암사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승조 스님도 "종단과 종도가 원하는 대로 최대한 협조해 선암사 문제를 조속히 끝내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특히 두 스님측은 이날 참석자들이 지켜본 가운데 선암사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주지 선출 및 운영에 관한 문제는 선암사 수습대책위에 일임하겠다는 서약까지 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첫 폭력 사태 이후 이날까지 113일간 계속된 선암사 사태는 종단과 총무원측의 중재로 사태 해결을 위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게 됐다.

이에 따라 15명의 스님으로 구성된 선암사수습대책위는 다음달 초 선암사 재적승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산대회(총회)를 갖고 제3의 인물로 주지를 선출할 예정이다.

종단 관계자는 "양측의 합의로 그 동안 협상의 걸림돌로 작용해 온 구 주지측 스님들에 대한 총무원의 정적조치와 소송 문제도 조만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선암사 사태는 태고종 총무원이 작년 9월 승조 스님을 주지로 발령냈으나 당시 주지인 금용 스님이 이를 거부하자 승조 스님측이 같은 해 10월 8일 경비업체 직원들을 동원 선암사 종무소를 장악했고 한달뒤인 3일 금용 스님측이 신도 등을 동원, 다시 종무소를 탈환하는 등 혼미한 상황이 지속됐다.

이후 사태 해결을 위한 수습위원회가 꾸려졌으나 양측이 대화를 거부하면서 선암사 사태는 해를 넘겼다.




순천시민여러분!
그냥 자기들 마음대로 해먹게 놔 둬야합니까. 아니면 우리문화재를 찾고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게끔 잡아야 합니까.

오호 통제라! 오로 통제라..!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