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순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가청소년(在家靑少年) 업무를 맡고 있는 사회복지사 신인수 입니다.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주신 여수MBC문화방송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후원금은 고등학교에 진학을 청소년들에게 교복과 학교생활에 필요한 교구를 구입하는데 유용하게 쓰여 질것입니다. 신학기가 되면 그 교복을 입고 고등학교에 등교를 할 청소년 들을 생각할 때면 제가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이렇게 우리 지역의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신학기 첫 걸음을 아름답게 해 주신 후원자님들과 여수 MBC 관계자 여러분 특히 안정희 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훈훈한 사랑과 정겨운 소식들로 가득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