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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잊으랴 ! 어찌 우리 이날을 ..... 등록일 : 2007-06-25 07:24
아아 잊으랴 어찌 오늘 이날을 ...
오늘이 점점 우리 어린아이들과 국민들에게 잊어져가고 있는 동족 상잔의 6,25가 일어난 날입니다. 일제 치하에서 해방이되자 마자 좌우 이념으로 동포들이 갈라지고 국토가 갈라지더니 드디어 북괴 김일성이는 소련군을 앞세우고 38선을 무너뜨리고 남침하던 날입니다.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죽고 백성들이 죽고 외국의 유엔군들이 죽었나요..다시는 이땅에 그런 전쟁이 없어야 합니다. 6,25전쟁으로 인하여 3년 동안 국토는 철저히 황폐화되고 이에 외국기자들은 도더히 다시 일어설수 없는 한국이라고 할 정도로 무너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뛰어난 민족정신으로 다시 일어나서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지요...
그러나 작금의 우리시대를 돌이켜보면 참으로 우수운 광경과 어처구니 없는 정치적환경으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6,25를 분명한 남침인데도 불구하고 일부 정치인과 학자들은 북한의 주장대로 북침을 주장할 정도이고 지금도 당당하게 북한에 6,25에 대하여 반성을 촉구하지는 못하고 오히려 북한에 인도적 차원이라는 명분하에 퍼주기식 정책을 하고있으며 어처구니 없게도 북한은 남한의 대선에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사람과 정당을 밀기 위하여 대놓고 한나라당은 안 된다고 자신들의 정치적 이슈인 6,15 행사를 파행으로 몰고간 집단입니다.(우리정부에서 말려들었지만,,,)
6,25와 6,15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6,25를 이야기하면 수구세력이고 반대로 6,15를 이야기하면 민주화 세력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국가가 어디로 가는지,,,,,
대북 쌀 지원에 노벨상을 앞두고 무리하게 돈을 송금하고 정상회담을 한 것이 법정에서 속속 들어나서 사법처리가 된 6,15가 해마다 국가적인 행사로 성대하게 치뤄지고 북한의 입장에서 행사가 치뤄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직도 그 정체성에 대하여 의문입니다.
지금도 우리 주위에는 6,25 전쟁시 학도병으로 자원병으로 국군으로 참전하여 부상을 입고 또는 총탄과 포탄속에서 살아나 어렵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정부에서 민주화 유공자 포상하다가 여론이 지탄을 하지 슬그머니 전쟁참전용사에게 애들 용돈도 안되는 단돈 5만원이가 얼마인가 매달주고 생생을 내고 있으며 반대로 전쟁을 일으킨당사자들에게는 인권을 앞세워서 수억달러를 주고..흐흐흐 미친다 미쳐... 누가 그노병들에게 고생하였다고 님 때문에 이 나라가 다시 살았다고 격려하고 칭찬하는 이 있던가요..
병력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자들이 정권을 잡고 온갖수단으로 병역을 빠진자들이 기득권이 되서 오히려 국가를 지키고 목숨을 건 자들은 화염병을 던진자들 보다 취급을 받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국가의 체제를 반대하여 화염병을 던지고 시위를하고 무기를탈취하는것은 민주화 운동으로 보상을 받고 그들의 화려한 약력및에 무슨 무슨 민주화 운동을 해서 감옥에 갔다고 올리는 세상입니다.
만약 다시 6,25같은 전쟁이일어난다면 과연 누가 자신의 목숨을 나라에 바치겠습니까..누가..그냥 시위 현장에 어슬렁 거리다 파편이라도 조금 스치면 민주화 유공자가 되는 세상인데 어디 시위하는곳 없나..
지금도 그 당시에 억울 하게 죽은 군인과 백성이 많이 있지요.그런 와중에 피아가 분명치 못한 가운데 양민도 많이 죽었지만 이제와서 인민군이 저지른 양민학살보다 국군이나 미군이 북한군으로 오인하고 저지른 양민학살을(당시에는 북한이 의용군을 뽑아서 평복을 입히고 전장에 투입했다고 한다) 더욱 부각시키고 현장을 파해치고 하는 것은 결국 인민군은 그 당시에 양민을 보호했다는 논리이며 이는 북한의 주장을 일부 정치인들이 스스로 나서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죄 없는 양민을 죽인 것은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전쟁을 일으키고 양민을 이용한 북괴도 마땅히 지탄을 받아야 하지만 요즘의 민주화 운동세력이나 정치인들은 북쪽을 보고 북한의 인권이나 전쟁을 일으킨 책임등을 처벌내지 반성도 촉구하는 주장을 하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왜?
본인도 국가유공자로 생활하지만 만약 6,25가 일어난 그 시대라면 당당하게 총을 잡고 전쟁터로 가서 우리 국가를 지키는데 앞장을 섰을 것이고 지금도 전쟁이 일어난다 면 제일 먼저 앞장을 서서 국가와 민족을 지킬것입니다. 하지만 작금의 시대는 앞장을 선자만 바보가 되고 누가 뒤를 봐줍니까 죽으면 개값보다 못한 생명인것을 ....
미국은 지금도 미군유골을 찾기 위하여 엉청나게 달러와 인적으로 노력하고 지금도 유골을 찾아서 본국으로 모셔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6,25전쟁으로 포로가 된 국군이 얼마인지도 파악을 못하고 방치하고 있으며 국가 지도자가 이 문제도 당당하게 거론을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세상입니다. 탈북한 포로들의 증언으로 인권이 철저히 무시된 체 노동과 고역으로 얼마나 국가를 원망하며 여생을 보낼까요..얼마나 한을 품고...
이제라도 우리는 과거 잘못된 정권하에서 국가의 정체성을 잊어 버리고 살아왔던 것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이번 대선은 그래서 더욱 중요합니다. 더 이상 좌파에게 정권을 넘겨주고 국가의 미래를 기약할 수가 없습니다.반드시 우리가 지키고 보전하여 후손에게 물려 주고 이땅에 6,25와 같은 동족상잔의 비극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분들이, 국가를 반대하고 화염병을 던지고 분신하는 것보다 더 존경을 받아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아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날을 ..라고 부르던 6,25 노래가 귓전에 맵돌지만 당당하게 부를 수 있는 마당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 아쉽습니다.
어찌 6,25가 6,15보다 적게 평가를받고 국가를 위하여 총칼들고 전장에서 목숨을 바친 것이 ,국가를 반대하고 화염병을 던지고 데모하는 것이 더 대접을 받고 존경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
참으로 안타까워서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6,25 아침에 몇자 적어봅니다..
조계산보현사에서 도월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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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월스님의 불교개혁 실천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 도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