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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중재위원회..웃기는 소리하지마십시요 등록일 : 2007-07-26 21:56

방금 광주 지방 검찰청에서..양쪽간의 형사사건을 중재위원이 나서서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을..즉 양쪽다 손해보는 곳이 없고 좋은쪽으로갔다고 하는데 제가 느낀 중재위원회는 완정 어디복덕방 할아버지들이 모여서 그냥그냥 시간때우는 곳이더군요..순천지방법원에서 제가 고소한사건이 있어서 억울하니 양쪽다 검찰로 넘어가게됐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생각하면 재판과정까지갔으면 충분히 합의금받고..그리고 저 역시 벌금도 안냈을겁니다. 그런데 중재위원회라는사람들이 나와서..이런저런얘기하더니..거기에서 그랬죠...합의를 하면 저는 벌금을 안낼거라고.웃기는 소리입니다. 자기를 건수 늘릴려고..입에 단말만 하고 결론을 재판까지 못가고..벌금을 냈고..네가 합의금100만원을 요구했는데 그냥 50만원만 받고. ㅣ합의해줬죠..그런데 벌금이 나오더라고요.. 제가 합의금 받고 합의 해줬는데 이런결과가 나옵니다. 중재위원회에서 그러더군요..어차피 재판까지 가면 서로가 안좋고. 벌금나오니까 자기들이 잘중재해서 벌금안나오게 한다고 합의만 하면 된다고..그런데..뭔 복덕방할아버지같은사람들이...말도 잘안통하고..정말답답하더군요..어디서 그런사람들을 그런 자리에 놨는지...참 어처구니 없더군요..순천바닦에서는 그래도 연줄이 있어서 그런자리에 있나보더라고요..참 어이가 없어서..그래서 솔직히 귀찮기도 하고..그리고 합의하면 양쪽 벌금안나온다고 하길리 그리고 상대방에서 잘못햇다고 인정하니까..합의해주고 제가 합의금까지 받았는데 그런결과가 나오더라고..말만정말 말만,,단말만 하지..어디 복덕방 할아버지들 소일거리 하는거 같더라고요..그래서 생전이런곳이 글도 안올리는데 그때 기분 정말 더럽길래..제가 받은 느낌 그대로 올립니다. 그리고 언론에서 잘했다고 그런식으로 무조건 올리지 마십시요...빨간색옷입은 하청업체 직원은 좋은쪽으로 해결됐을지 모르지만..몇건 좋은쪽으로 해결됐다고 조정위원회가 마냥좋다고 얘기하지마십시요.. 전 중재위원회는 복덕방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 일하는사람들 보십시요..어디..퇴직하고 오신분들이 그냥 마실나온거 같습니다. 아시겠어요..보도 잘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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