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시민단체들의 추진으로 시작된 여수 세계무역센터가 차츰 가시화 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 보도된 여수MBC뉴스에 여수 시민단체에서 논란을 일으킨다는 보도를 접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인물 이희돈 세계무역센터 부총재가 오늘 여수를 현장 방문하게 되는데

보도기관의 보도태도가 큰 문제가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안되는 일도 될수있도록 노력하는 시민단체들의 노력에 실망을 금할수 없습니다.

안티만 거는 여수시민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여수시를 움직여서 큰일을 하게 만드는 몫도 시민단체들이 하고 있다는것을 분명하게 말씀 드립니다.

여수MBC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