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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알아야할 권리 등록일 : 2007-08-05 09:55

저는 여수에서 태어나 여수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단직원으로 47년을 살아 누구보다 시민여론과 공단에 대해 잘알고 있습니다. 최근 MBC에서 GS칼텍스에대해 방송하는 내용을 보면 이해할수 가 없어 이글을 올립니다.

현재 건설중인 프로젝트와 추가로 진행되는 신규 프로젝트에 천문학적인 자금이 투자되고 이는 지역사회에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약4조원:지역경제활성화 기여)하게 되며 이는 하루에 40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와 지방세 납부세액증가로 인한 지역경기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합니다.

96년부터 지역 초중고 4234명에게 3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94년부터는 4천여명의 참가자를 시작으로 2006년까지 13회동안 8만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환경미술대회를 개최하여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는 기업이라 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칼텍스에 다니거나 퇴직한 지역고 출신등 천 수백여명이 가족.친지.동창들을 통해 이미 잘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2004년 파업시 회사의 기물을 파손하고 조합원을 선동하여 공장가동이 멈춰지는 사태를 주도한 조합원들에 대해서도 회사는반성하는 조합원들에게는 선처한다는 원칙으로 해고로 분류된 수십명을 구제하였습니다. 하지만 반성은 커녕, 파업의 정당성만 외치고 불매운동에 회사 이미지를 실추하는데 앞장선 해복투들에게도 과거 한가족이였다는 사실과 책임으로 일부 최고 2억원의 생계금을 지급하였다 합니다. 현재 받지 않은 사람들은 원천복직을 외쳐대고 있다 합니다. 복직하겠다는 사람들이 자기가 복직할 회사의 제품불매에 혈안이 되어 있는것에 대해 회사 조합원들의 원망을 사고 있다 합니다.

왜 이러한 내용은 다 감추어진채 그들이 요구하는 그리고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만을 보도하여 시민을 기만하려 하는지 우리 40만 지역시민들의 수준을 그렇게 밖에 안보는지. 특히나 엑스포 유치기금 전달식 과정에 그들(해복투)의 만행은 접어두더라도 성금을 전달한 칼텍스를 더비난하는 듯한 보도를 듣자니 그동안 동창모임이나 기타 모임 자리에서 지역MBC방송의 편파적 보도에 대한 이야기거리가사실이다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편파보도에 대해 GS칼텍스에 사과하고 시민에게 사실을 정확하게 보도해야하는 방송의 책임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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