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관련 황우석박사의 취재윤리가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고

4일 밤 9시에 mbc에서 사과방송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 늦기는 하였지만 잘못된 것을 스스로 잘못했다고 세상에 내보이는

멋진 용기로 보여져서 그 일에 박수를 보냅니다.

차제에 이번 우리 여수지역의 희망이고 젖줄인 여천공단의 모 회사의

해고자들의 모임등 관련하여 어려운 상황과 그들을 내 쫒은 회사에 대해

연일 공중파를 쏘아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현재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해고자들에 대해 얼마나 정확한 정보로

이해하고 있을 까요?

그들이 무었 때문에 해고 되었는지 ,

회사는 그들에게 어떻게 처신 했는지,

전체 해고자 중 몇명이 회사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출발했는지,

현재 남아있는 자들의 주장은 무엇이고, 날마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보도가 되었는지 의문입니다.

취재의 윤리만 있는것은 아닐 것입니다.

정보의 진실성과, 정확성 을 뒤로 한 거짖보도에 따른 윤리는 없는 것일까요?

시민들은 알아야 됩니다.

그들이 몸담은 회사에 어떤 짖을 했기에 해고가 되었는지를~~

해고의 절차는 법적으로 정당했는지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이 시대가 떼법이 상위법이 되어서 누구든지 거리에 주저앉아

확성기틀어 놓고 모여앉아 주먹쥐고 구호 외치면 통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방송국에서는 놓칠 수 없다하여 취재하고 ~

진상을 알리기 보다는

사람들의 의문과 시선을 끄는 기사에만 연연하는 것은 아닐런지요??

저는 허리굽혀 삼가 묻고 싶습니다.

정보의 진실성과 정확성에 관한 윤리는 없는 것입니까?

우리 여수시민의 사랑 받는 mbc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 우리 후배와 후손이 말 하기를 그 혼탁한 시대에

여수mbc가 -----여수를 세계의 여수로 이끌었다고 말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날이 오겠지요~!

그 날이 올 것입니다.

정직과 정의가 선진사회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