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언론의 힘과 뭍혀져가는 진실 등록일 : 2007-08-06 08:50

많은 여수지역 시청자 분들이 여수 MBC의 편파적인 보도행태에 대해 지적을 해주시고 있네요.

언제인가부터 여수 MBC 측에서는 GS 칼텍스를 집중적으로 때리는 말그대로 때리는.. 보도를 하더군요. 해도해도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좀 비판적으로 뉴스를 보는 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많은 분들의 생각도 그러신가보네요.

연일 계속되는 언론의 노출로 사람들의 인식은 언론이 원하는 방향으로 점차 그렇게 바껴나가겠지요. 언론의 무서운 점이지요.
(최근에서야 언론의 공정하지 못한 행태를 바로 잡으려는 노무현 대통령의 생각이 이해가 가기 시작하더군요. 언론이 무섭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방송 보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동정심에 GS칼텍스는 나쁜 기업, 해복투는 불쌍한 사람으로 각인되겠지요.)

하지만 진실은 바로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1.해복투는 범법자이며 법의 심판으로 정당하게 해고되었습니다.(회사 직원이 아닙니다!!)

(그들은 과거 노동조합 지도자였으며, 현재 노동조합에서조차 그들을 탈퇴조치한 상태입니다. 과거 그들에게 속아서 많은 고통과 피해를 몸으로 느꼈기 때문이겠죠)

2.수년째 근거없는 비방과 불매운동으로 회사의 기업 활동을 방해하고 손해를 입혔습니다.

3.회사의 직원이 아닌 신분으로 무단으로 회사 시설을 점거하고 회사 직원들에게 불편을 주었습니다.

4.GS칼텍스는 최고 2억원에 해당하는 돈을 제시하였으며, 직장알선등 다른 많은 양보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회사에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2억은 확보했고, 더 달라는 건지... 아니면 민노총에서 돈은 필요없으니 계속 지역사회에 혼란만 야기하라는 건지...)

5.회사가 망하라며 불매운동을 지속하면서 그 기업에 복직시켜달라는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들어가서 파벌만들고 파업해서 또 여수지역에 혼란을 가져오려는 건가요? 초유의 파업사태로 전국을 혼란에 빠뜨려놓은 그 때 그런것 처럼요??

- 누가 봐도 말도 않되는 주장으로 생때 부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게 참 짜증날 정도입니다.

해복투의 입장을 대변하려면 그 전후 사정을 모두 밝히고 GS칼텍스가 잘못한것은 잘못했다. 해복투가 잘못한것은 잘못했다.고 하는 것이 올바른 보도가 아닐까요? 해복투의 행동에 당위성을 주는 동정적인 방송과 GS칼텍스에 대한 무자비한 비판...

과연 정말.. 여수 MBC는 여수지역의 대표적인 기업 GS칼텍스가 없어지길 원하는 지요?

수많은 봉사활동, 환경 활동, 세금, 광고, 지역 경제 활성화... 정말 GS칼텍스가 없으면 여수가 더 발전하는 건가요?

외부의 압력에 굴하면 그것은 공정한 방송이 아닙니다.

편파적인 보도에 대한 사과방송과 함께 향후 공정한 방송을 촉구합니다.

댓글(1)
  • 2007-08-12 13:46

    GS칼덱스 누리꾼 하는일
    니네들요즘 여수지
    GS칼덱스 누리꾼 하는일
    니네들요즘 여수지역 아파트 디니면서 종이떼기 날라주드라 근디 그 돈 어서났냐? 혹시 담합해서 여수시민과 화물노동자들에게서 착취한 돈 아니냐? 무단 광고지를 배포했으면 수거해가는게 원칙아니니 하기사 뭐 허동수가 고객의 이익을 소중히 보호한다고 니네들 홈페이지에 올려났드만 고객은 무슨 보호 니그들 이익을 챙기기 위한 눈속임아니니 차들도 이상이 있으면 회사에서 리콜을 한다.하물며 돈을 착취해간 사과하기는 커녕 그걸 정당하다고 우기고 있는 기업이 투명한 기업이고 정도를 걷고 있는 기업이니?
    여기에 글을 올리는 누리꾼이 무슨 죄가 있겠냐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행위로 생각한다만 인간성까지 버리지 말길 바란다.차후로 종이떼기를 나르면 반드시 수거해 가는 행동을 보이길 바란다. 그리고 느그들이 언제부터 여수엑스포 개최에 관심있었다고 누구 사진이 시청앞에 걸리니 너네들도 사리판단이 흐트러진것 아니냐 아무쪼록 인간성까지 버리는 행동은 안 했으면 하는 바램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