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bc 방송을 보고 있으면 공단에 근무하는 사람들과 그 가족들은

어디 얼굴을 들고 다닐수가 없네요...

세상의 모든 면에는 음과 양이 있듯이 gs해복투사람들만 일방적으로

방송을 하니 그외 회사에 근무하는 모든사람들은 매도를 당해서

gs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여수시민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고 있는데

mbc는 분명히 반성해야 합니다.

여수공단에 gs칼텍스 하나만 있나요??

오히려 lg 그룹사가 더 많이 있는데 gs에서 엑스포기금으로 5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는데 더 큰 그룹사인 lg에서는 과연 얼마나 기부했나요?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lg회사들이 더 큰데 왜 gs만 그러는 건지

mbc에 묻고 싶네요..

다른 회사들이 조금만 하면 크게 떠별려주면서 굳이 gs에는

색안경을 끼고 보는지 알수 없군요

mbc가 편파방송을 함으로써 상처받는 회사 가족들은 생각해 봤나요...

해복투 방송을 했으면 이제는 회사관계자들의 이야기도 방송해야지

시민들이 양쪽이야기가 나오는 방송을 보고 누가 잘못된것인지를

판단할수 있는데 편협하게 한쪽만 방송한다는 것은 크게 잘못하고 있는 행동으로

공정한 방송을 할수 있도록 다시한번 mbc에 건의 드립니다.

공영방송인 kbs가 여수를 배신하고 순천으로 떠났지만 mbc가 여수에

남아있어서 시민들의 큰 자랑으로 삼고 있는데 여수시민으로 당당할수 있도록

공정한 지역방송으로 계속 유지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