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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해고자의 방송을 보고...감동이었습니다. 등록일 : 2007-08-07 09:45

사실 방송사의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는 않는 사람입니다.

회사에서 일 하고 있는데 요즘 mbc 홈피에 들어가면 재미있다는 얘기를 하는 친구들의

말을 등 넘어로 듣고 호기심에 들어와 봤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몇 개 읽어 보았더니 올라오는 글은 많은데

내용이 별루 없군요. 한 쪽은 mbc가 편파 보도한다. 다른 쪽은 잘 했다.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도대체 무슨 편파보도인가 싶어서 전국시대에 방영된 것을 다시보기로 보았죠.

그냥 직장에서 짤려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과 가족의 얘기를 방영한 것이던데요.

가만히 보니 조금 눈물도 나고, 누군가는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겠죠.

물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냥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과 가족의 하루 얘기에 왜 이리 홈페이지가 시끄러운지

나아가서 GS칼텍스와 MBC관계까지 나오고 이해가 되지 않아서

뉴스를 검색해 보려 합니다. 전국시대는 가슴을 울리며 감동을 주던데요.

그래서 뉴스 한 번 다시보고 그리고 시간나면 글 올리려고요.

비 내리는데 기분이 영 그렇네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댓글(2)
  • 2007-08-07 13:07

    방송의 힘이지요.. 감동을 줄 수 있게 만들어
    방송의 힘이지요.. 감동을 줄 수 있게 만들어서 동정심을 유발하는건 일도 아니죠.. 다들 그렇게 방송에 끌려 가게 되는거죠. 그래서 공정한 방송이 더 중요한거고 방송이 무섭다는건데...
    없는 이야기도 만들어 내서 감동을 주는 영화도 얼마든지 있을수 있으니까요.. 주변에 GS칼텍스 다니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들 이야기도 좀 들어보시구요~ 쌈나도 최소한 양쪽 이야기는 다 들어보는거니까요~ ^^;

    진실없는 방송속에 한쪽의 일방적인 면만 미화한 편파보도에 호도되지 마세요.. 지금 여수 MBC는 무슨 이유에선가 예전의 여수를 대표하던 공명정대(!!)한 방송사가 아닌것 같으니까요~

  • 2007-08-11 22:37

    GS칼덱스 누리꾼 하는일
    니네들요즘 여수지
    GS칼덱스 누리꾼 하는일
    니네들요즘 여수지역 아파트 디니면서 종이떼기 날라주드라 근디 그 돈 어서났냐? 혹시 담합해서 여수시민과 화물노동자들에게서 착취한 돈 아니냐? 무단 광고지를 배포했으면 수거해가는게 원칙아니니 하기사 뭐 허동수가 고객의 이익을 소중히 보호한다고 니네들 홈페이지에 올려났드만 고객은 무슨 보호 니그들 이익을 챙기기 위한 눈속임아니니 차들도 이상이 있으면 회사에서 리콜을 한다.하물며 돈을 착취해간 사과하기는 커녕 그걸 정당하다고 우기고 있는 기업이 투명한 기업이고 정도를 걷고 있는 기업이니?
    여기에 글을 올리는 누리꾼이 무슨 죄가 있겠냐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행위로 생각한다만 인간성까지 버리지 말길 바란다.차후로 종이떼기를 나르면 반드시 수거해 가는 행동을 보이길 바란다. 그리고 느그들이 언제부터 여수엑스포 개최에 관심있었다고 누구 사진이 시청앞에 걸리니 너네들도 사리판단이 흐트러진것 아니냐 아무쪼록 인간성까지 버리는 행동은 안 했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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