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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MBC에 박수를 보낸다. 등록일 : 2007-08-09 14:45

여수에 공단이 들어온지 어언 30년이 넘었다.

공기는 전국에서 제일 나쁘고, 그 많던 수산물도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인구는 줄고... 먹고 살것은 없고...

시민들의 허탈함이 많다고 걱정들을 많이 한다.

그 일등 공신이 여수산단이라는 것은 누가나 다 안다.

특히 바다를 죽인 핵심은 GS칼텍스라는 사실을 다 안다.

과연 그동안 그들은 여수를 위해 무엇을 했는가?

감히 말한다.

한것이 하나도 없다.

직원들 월급주고... 하청 주고... 그것으로 기업의 책무를 다한 것이라고.....

그것은 조그마한 수퍼에서도 한다.

특히 1년에 수천억원(여수시 1년예산과 맞먹는 액수)의 수익을 내는 대기업이 지역의 공기와 바다를 오염시킨( 그 피해는 모두 시민들이 보고 있음) 것에 대해서는 무슨 책임을 다했는가?

공단의 기업들이 여수의 소중한 자산이라면 무언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공단의 모습을 바로 보고 언론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수MBC.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는 여수MBC의 노고에 시청자로서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도 계속 산단의 사회적 책임에대해 취재하여 방송해 주시길 바란다.

여수MBC 화이팅!!

댓글(7)
  • 2007-08-09 22:33

    mb씨발전에 도움이 안되는 매체로 생각됩니다...
    mb씨발전에 도움이 안되는 매체로 생각됩니다.
    광고수입을 올리는데 올인하고 있음다.
    내가 보기에는
    공정보도는 다른 방송사에 어울리는 단어, 여수산단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부분이 없다고라 웃기는 소리임다.
    개가 웃을 일입니다.
    여수 산단에 다니는 가구가 얼마며,
    건설노조원은 어디서 일하시는지 알고나 있으신지,
    여수에서 사업하시는 분들 산단어장나면 모두가 끝입니다.
    제발 지역기업을 사랑하는 고운 마음을 쓰세요.
    쯔쯔...

  • 2007-08-10 03:05

    그래도 양심없는 기업은 싫어 합니다.
    산단
    그래도 양심없는 기업은 싫어 합니다.
    산단이 아니고 gs라고요

  • 2007-08-10 13:55

    수익을 올리는데 제일 열올리는 기업이 gs아닌..
    수익을 올리는데 제일 열올리는 기업이 gs아닌가? 기름값 담합에, 천차만별 원가에....
    그리고 산단의 오염으로 인해 산단에 안다니고 있는 시민들의 피해는어떻게 할 건데요? 최고의 오염물질 배출도시, 늘어나는 암환자등.
    대답을 주세요.
    그리고 기업사랑 기업사랑하는데
    제발 지역사랑, 시민사랑 좀 합시다.
    돈도 잘벌면서 시민이 사랑해주길 바라지 말고 시민들께 먼저 사랑을 배푸는 시민사랑운동을 벌여보세요.
    아마 사랑하지 말라고해도 기업사랑 할 것입니다.

  • 2007-08-10 19:07

    기업이 이윤추구 안하면 자선사업만 하고 유
    기업이 이윤추구 안하면 자선사업만 하고 유지되남, 상식도 업슴시렁
    초등을 다녔는지...
    여수서 gs칼텍스 만큼 하는데 있으면 내가 손가락을 장에 지진다.
    ㅁ ㅊ 너 ㅁ...

  • 2007-08-11 01:46

    [아래 글은 해복투, 민노총전남본부, 여수시지..
    [아래 글은 해복투, 민노총전남본부, 여수시지부, 민노총 광주본부 등의 홈페이지에 올려졌던 글인데, 현재는 그 쪽 홈페이지 관리자가 \"삭제한다\"고 하고 없애버렸네요. 이유가 뭘까요..]

    해복투 김동지, 박동지!
    귀하의 투철한 투쟁정신을 존경합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의 투쟁이 현실을 거짓되게 말한 동지들 때문에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끝마침 된다면 동지들은 어떻게 책임질 것이오?

    김동지!
    버젓한 식당은 뭐고 그렌저에 엘란트라는 뭐요?
    박동지!
    봉고차에 꽃 집에, 거기다 듣자하니 아파트도 있다는 소문이 있고
    전 노조에서도 얼만가 지원해줬다는 정보도 들리니
    오늘은 정말 난감한 마음에 만감이 교차하는 밤입니다.
    귀하를 볼 낫이 없습니다.

    어쩐지 박동지는 요즘 투쟁구호 보다는 카메라만 들고 다니고
    김동지는 뙤약볕 피하는 신선같이, 이슬만 먹는 학 같이
    마른 듯 기름진 듯하나 그 자태는 고고하기만 하다 했더니
    정말 믿는 구석이 있었기에 그러함이었습니까!

    투쟁기금 푼돈처럼 모아 일백씩 주고도 아깝지 않던 이유는
    그대들을 거룩한 투사의 거울이라 여겼기 때문인데
    오늘은 정말 두 동지의 이중적인 모습에 환멸이 느껴지오.

    내 천막에 잠시나마 보이지 않거든
    그대들에게서 느껴지는 배신감 때문으로 알고
    부디 순결한 양 포장된 투사의 껍덕을 벗으시오.

    님들은 민주 투사들의 수치입니다.

  • 2007-08-11 18:50

    와따 ~~
    양심있는 기업 좋아하시네, 담합해서..
    와따 ~~
    양심있는 기업 좋아하시네, 담합해서 GS칼덱스에서 여수시민과 화물노동자들에게 착취해간 기름값은 왜 돌려주지 않는거냐, 니네들이 추구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해 고객의 이익을 보호하고 이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니네들 홈페이지에 허동수가 올려났드만 이것이 바로 담합해서 떼어먹고 오리발 내미는 격 아니냐 양심있는 기업 좋아하시네, 코끼리가 방귀뀌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뭘 알고 양심을 논해라, 인간아

  • 2007-08-11 19:50

    여수mbc 파이팅..
    여수mbc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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