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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님! 이틀사이에 순천에서 여수로 이사오셨나요?(냉무) 등록일 : 2007-08-09 10:30

▨ 어제 뉴스 봤어요

어제 mbc뉴스를 보았는데요.

해고자들에게 해꼬지하는 못된 사람들이 GS칼텍스 직원들이라고 나오던에요.

다 잡혔디ㅏ고 나오던데요.

그러면서 여수 mbc 시청자 게시판이 온통 편파보도라고 떠들어 대고 있네요.

참 웃기는 일이네요. 자신들이 못된 짓을 해놓고 편파보도라고 우기는 문화

정말 여수시민으로 못봐주겠네요.

소호동에 저녁만 되면 술마시고 떠들고 소리 고래 고래 지르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gs칼텍스 직원들이던데요. 양심 좀 가지세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면 가려지나요.


▨ RE:어제 뉴스 봤어요

댓글(2)
  • 2007-08-11 01:47

    [아래 글은 해복투, 민노총전남본부, 여수시지..
    [아래 글은 해복투, 민노총전남본부, 여수시지부, 민노총 광주본부 등의 홈페이지에 올려졌던 글인데, 현재는 그 쪽 홈페이지 관리자가 \"삭제한다\"고 하고 없애버렸네요. 이유가 뭘까요..]

    해복투 김동지, 박동지!
    귀하의 투철한 투쟁정신을 존경합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의 투쟁이 현실을 거짓되게 말한 동지들 때문에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끝마침 된다면 동지들은 어떻게 책임질 것이오?

    김동지!
    버젓한 식당은 뭐고 그렌저에 엘란트라는 뭐요?
    박동지!
    봉고차에 꽃 집에, 거기다 듣자하니 아파트도 있다는 소문이 있고
    전 노조에서도 얼만가 지원해줬다는 정보도 들리니
    오늘은 정말 난감한 마음에 만감이 교차하는 밤입니다.
    귀하를 볼 낫이 없습니다.

    어쩐지 박동지는 요즘 투쟁구호 보다는 카메라만 들고 다니고
    김동지는 뙤약볕 피하는 신선같이, 이슬만 먹는 학 같이
    마른 듯 기름진 듯하나 그 자태는 고고하기만 하다 했더니
    정말 믿는 구석이 있었기에 그러함이었습니까!

    투쟁기금 푼돈처럼 모아 일백씩 주고도 아깝지 않던 이유는
    그대들을 거룩한 투사의 거울이라 여겼기 때문인데
    오늘은 정말 두 동지의 이중적인 모습에 환멸이 느껴지오.

    내 천막에 잠시나마 보이지 않거든
    그대들에게서 느껴지는 배신감 때문으로 알고
    부디 순결한 양 포장된 투사의 껍덕을 벗으시오.

    님들은 민주 투사들의 수치입니다.

  • 2007-08-11 23:47

    GS칼덱스 누리꾼 하는일
    니네들요즘 여수지
    GS칼덱스 누리꾼 하는일
    니네들요즘 여수지역 아파트 디니면서 종이떼기 날라주드라 근디 그 돈 어서났냐? 혹시 담합해서 여수시민과 화물노동자들에게서 착취한 돈 아니냐? 무단 광고지를 배포했으면 수거해가는게 원칙아니니 하기사 뭐 허동수가 고객의 이익을 소중히 보호한다고 니네들 홈페이지에 올려났드만 고객은 무슨 보호 니그들 이익을 챙기기 위한 눈속임아니니 차들도 이상이 있으면 회사에서 리콜을 한다.하물며 돈을 착취해간 사과하기는 커녕 그걸 정당하다고 우기고 있는 기업이 투명한 기업이고 정도를 걷고 있는 기업이니?
    여기에 글을 올리는 누리꾼이 무슨 죄가 있겠냐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행위로 생각한다만 인간성까지 버리지 말길 바란다.차후로 종이떼기를 나르면 반드시 수거해 가는 행동을 보이길 바란다. 그리고 느그들이 언제부터 여수엑스포 개최에 관심있었다고 누구 사진이 시청앞에 걸리니 너네들도 사리판단이 흐트러진것 아니냐 아무쪼록 인간성까지 버리는 행동은 안 했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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