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MBC 방송이 지역공단을 공격하기에 거듭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2012년 해양 엑스포유치라는 큰 행사를 놔두고 홍보해도 부족할 방송국이 언론을 자꾸 다른 데로 돌려 30만의 지역주민과 전남동부권에 MBC방송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갈등을 일으키는 이유는 해양엑스포유치가 여수가 되지 않으면 순전히 지역에 있는 공단으로 하여금 유치가 되지 않았다고 발뺌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여름 휴가철 소호동 GS칼텍스 사택 정문 앞에 현수막과 천막을 쳐놓고 있는 해변도로에 많은 차들이 지나가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전남동부권 MBC방송을 보신 분들은 대충 알 수 있겠으나 타 지역 사람들은 2012년 해양엑스포유치를 위해 현수막과 천막을 쳐 놓고 유치행사 하는 것으로 착각을 할까?

참 한심하다.

그 보기 싫은 정도로 지저분한 것을 계속하여 지켜주려는 식의 MBC방송이 한심하기만 하다.

울산공단에서 지역사회 기금을 기부하는 것, 시민과의 융합이 잘 되는 이유는 그 지역사회의 방송과 홍보가 잘 되어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지역 공단에서도 많은 지역사회 봉사와 지역사회 기부를 하고 있으나 언론매체의 보도가 부족해서인지 대다수의 시민들이 알지 못하고 있다.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다른 방송에 비해 MBC방송을 많이 시청한다.

계속하여 MBC방송을 볼 수 있게 공정한 방송을 해 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