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안다니에게 등록일 : 2007-09-27 19:19

저는 매일 아침 9시에 외국인 결혼이민여성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러 가면서 방송을 듣습니다. 가끔 안다니씨의 이야기가 표현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전에 6시 40분에 다시 안다니와 진행자의 이야기를 듣고 몇자 적습니다. 광양만권 통합에 대한 의견에 대한 표현이 방송용어로는 부적절한것 같네요. 얼마든지 다른 표현로도 광양시가 동참해야한다고 촉구할 수 있는데도 심히 거북하고 계속적으로 프로그램에 진행을 하시려거든 좀 더 언어선택에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댓글(1)
  • 2007-10-01 09:48

    \'안다니 양반\'이 출연하는 [라디오전망대]
    \'안다니 양반\'이 출연하는 [라디오전망대] 라디오 프로그램 담당 피디입니다.
    한국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보면 이코너는 못마땅하게 들릴 수 밖에 없겠네요.
    사실, 시사 풍자 프로그램 코너이기 때문에 사투리 사용은 물론이거니와 다소 거칠거나 속어를 사용하는 탓에 그렇게 들릴 수 도 있을 겁니다. 이 코너를 한국어 가르치는 교육용으로는 보시지 마시고 풍자하는구나! 하고 여겨주십시오. [더욱어]님의 의견에 감사드리며, 말씀하신 의견의 뜻을 잘 받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코너의 의도를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