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 여수 MBC FM라디오를 자주 듣는 청취자입니다.

아침 8시 직전 "1분 건강상식" 에서 다루는것이 여서동 O병원 원장님의 어깨통증에

관한 것으로 이는 아마도 한달이 넘게 바뀌지 않는 레파토리로 식상하기 까지합니다.

(듣기좋은 노래도 한두번이라고......)

상쾌한 아침을 여는 FM라디오 방송으로서 특정 내용이 앵무새처럼 매일 아침 수십회

반복된다면 이는 애청자로서는 노이즈로 밖에는 더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mbc에서 광고료를 받고 들려주는 것이라면 차라리 Title을 건강상식이 아닌 정식

광고화 하여 내보내던지.....

청취자를 위한 그야말로 건강상식이라면 하루에 한번은 아니더라도 1주일에 한번씩

내용을 바꿔서 다양한(우리가 알아야할 건강상식은 너무도 방대하고 많음) 내용을

들려 줌으로서 진정한 지역민을 위한 방송 편성이 되길 기원합니다.

※다양한 정보를 외면한 정체된 상식은 더이상 의미 잃은 잡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