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목요일 오후6시50분 mbc중앙방송에서는 불만제로 를 방영 했습니다.

첫번째 내용은 모든 국민들이 사용한다는 전기매트(옥매트) 문제로 우리나라

에서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일월부터 2위 3위 업체들 모두 저급한 자재를 사용해

위험하고 또 전자파차단 열선을 사용하지 않고도 사용한 것 처럼 속이고 판매한

사실 그리고 전기매트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렸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지방흡입수술로 인한 부작용사례와 그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치명적인지

적나라하게 경고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불만제로가 방송된 지역에서는 송해.전원주 씨가 나온 일월매트

케이블방송이 없어 졌는데 여수 순천 지역 에서는 매 시간 더 많은 광고가 진행 된다는

것 입니다.

마치 다른 지역에 팔 수없는 물건을 더 팔야야겠다는 작정을 하는듯 합니다.

그러면 다른 지역에서는 방송을 보고 분노해 불매운동과 반품이 진행되는데

여수시민들은 계속해서 더 피해를 본다면 이것은 mbc의 횡포가 아닐까요?

그리고 만약 방송을 봤다면 지방흡입시술을 한번 더 고려할 사람들도 있을테데

그 부작용은 여수 시민의 몫입니까?

더욱 이상 한것은 전국 모든 mbc지방방송들이 12월3일 낮12시40분 불만제로를

앙코르 편성 해 놨는데 여수mbc만 그시간에 노래자랑인지 가요대전인지 하는

이상한 편성을 해 놨는데 도대체 이것은 무슨 생각인가요?

다른지역은 이런 피해가 줄겠지만 여수사람들만 여수mbc편성 책임자의 이해안된

편성으로 계속 피해를 당해야 한다면 참!~~~~~~~~~~ 답답합니다.

이제라도 편성 변경해 지역민의 요구에 응하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