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수mbc의 자체적인 노력과 자체 편성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소비자 즉 시민들이 알아야할 정보를 방송하는 중앙방송을

차단하고 자체 편성만을 고집 한다면 이는 시민들을 무시하고

여수 시민들 만이 정보에서 뒤져서 손해를 감당 하는 피해를 입을수 있습니다.

목요일 오후 6시50분 불만제로를 시청할려고 기다렸는데 자체 편성으로

지방 방송을 하더군요.

그래서 재방이 있다길레 기다리다 mbc 홈피에 들어가 봤습니다.

그런데 모든 mbc 지방 방송사 들이 12월3일 12시40분 앙코르 편성으로

불만제로를 편성해 놨는데 여수 mbc만이 무슨 노래자랑 재방송이라니

허~ 참 무슨 편성을 이렇게 하는지 요즘같은 세상에 얼마나 긴급하고

중요한 정보들이 많은데 더구나 불만제로는 kbs의 소비자 고발과 함께

소비자에게 많은 유익한 정보와 가이드를 하는 중요 방송임에도 여수

mbc편성 책임자는 무슨 생각을 하시는 것인지.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