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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탁드립니다. 등록일 : 2007-12-19 14:26



2007 사랑의 몰래산타대작전 행사개요

1. 행사일정

1) 산타학교 12월 15일 오후 3시 중마동 근로복지공단 대회의실

2) 몰래산타대작전 발대식 12월 22일(토) 오후4시 중마동 하나로마트 옆 광장

2. 주최

2007 사랑의 몰래산타대작전 준비위원회

3. 후원

참마트, 월드디자인, 치과의사회, 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한전광양지점, 금속노조,

건설노조, 공무원노조, 화동화력발전봉사단, (주)기성, (유)삼광종합철강,

광양만라이온스클럽

4. 행사규모

-모집인원 : 광양지역 139명(모집마감 12월 14일)

-방문 아동 : 80여 가정/160여 아동

5. 문의

2007사랑의 몰래산타준비위원회(집행위원장.016-639-3012)










139명의 사랑의 몰래산타들이 나선다


아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물할 사랑의 몰래산타들이 올 연말에도 어김없이 나선다.

몰래산타준비위원회(집행위원장 강필성)는 “오는 22일(토) 오후 4시 139천 광양지역민 모두와 사랑과 나눔을 함께하기 위해 139명의 몰래산타가 참가하는 ‘2007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몰래산타’는 크리스마스 전에 소외된 장애아동, 늘어나는 이혼으로 불안한 가정의 아이들, 점점 심화되는 사회 양극화로 인한 저소득 가정 아이들 가정에 방문하여 이벤트와 선물, 케익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박정일(나눔을 실천하는 광양사람들의 모임 회장)씨는 “가장 기쁠 때 가장 슬프게 보내야 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팠다”며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크리스마스 등 연말을 좀더 보람 있게 보내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한다.


행사를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는 광양사랑청년회는 각박한 사회 속에서도 사회 부조리 해소에 앞서고 모든 사람들의 인권과 평등한 삶을 위해 연대하고 실천하는 청년단체이며, 나눔을 실천하는 광양사람들의 모임은 지역 내 100여명의 회원이 매달 한울타리 반찬나눔사업 등의 일상 사업과 시기별 기획나눔사업 등을 진행 함으로써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올해 몰래산타대작전은 광양진보연대, 한부모가족희망센타, 장애인부모회, 나눔이부부봉사단 등의 단체들도 참여하여 광양지역에서 형편이 어렵거나 장애가 있는 저소득층 80여 가정의 160여명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선물 종류는 부모에게 미리 연락을 해 선물 명목을 받아 준비하게 된다. 선물비용은 개인 후원과 여기에 뜻을 같이 하는 ‘참마트, 월드디자인, 치과의사회, 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한전광양지점, 금속노조, 건설노조, 공무원노조, 화동화력발전봉사단, (주)기성, (유)삼광종합철강, 광양만라이온스클럽 등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마련키로 했다.


현재 모집 중인 광양지역 몰래산타는 139명. 산타 접수는 홈페이지(http://cafe.daum.net/

gysanta)의 ‘산타신청’코너에 신청을 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14일까지 접수를 받아 15일(토) 오후 3시 중마동 근로복지공단에서 산타학교를 연 뒤 22일(토) 오후 4시 중마동 하나로마트 옆 광장에서 사랑병원 앞까지 거리퍼레이드를 하고 발대식 후 각 가정으로 출발할 계획이다.


광양사랑청년회 김형채 회장은 “비정규직과 실업확대 등으로 형편이 어려운 아이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뜻있는 분들이 많이 동참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016-639-3012


'몰래산타‘ 모집은 12월 14일 까지이며 참가자 모집은 카페(http://cafe.daum.net/gysanta)나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016-639-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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