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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전남병원을 고발합니다. 등록일 : 2008-04-06 17:39
안녕하십니까..
4월4일 아침7시경 어머니께서 갑자기 쓰러지셨습니다.그래서 119긴급요청을 하였는데..
구급차도 늦게 오고 그래서 우리가족들은 너무나 답답하는 가운데 119를 요청한지 15분이 조금 넘게 도착해서 구급차를 타고 여수 전남병원 응급실로 이송하게 되었습니다. 응급실에서 어머니 응급처치를 하고 난뒤 점점 의식을 잃어가고 있는 와중에 고혈압에 머리가 많이 아파서 CT촬영을 하게 되었는데..병원측에서는 기계를 가동시킨다고 조금만 기다려라고 말해서 25분~30분정도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CT촬영장으로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그런데 갑자기 또 CT기계가 에러가 났다면 조금더 기다려달라는것이었습니다. 종합병원에서 말이나 되는소리입니까.?
사람목숨이 달려있는 문제인데..그렇치 않아도 의식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데 시간만 지쳐중이었습니다. 어떻게 종합병원에서 CT기를 작동못한다고 하는겁니까? 이건 있을수없는 일입니다..그래서 우리 가족들은 너무 화가 나서 다시119에 전화를 해서 병원을 옮길려고 하니까 구급차를 빨리 병원으로 오라고 전화를 했는데...구급차도 병원측에서 불러야 간다고 하면서 또다시 우리가족들은 너무 원통스러웠습니다..그리고 구급차가 도착을 해서 여수 성심병원으로 급하게 이송하게 되었습니다. 성심병원에서 곧바로 CT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어머니 뇌에 너무 큰 이상이 생겨서 성심병원에서는 어떻게 할수 없다고해서 또 곧바로 이송구급차를 불러 광주 전남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하게 되었습니다..광주 전남대학교 병원으로 와 또다시CT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의사를 말씀이 어머니의 질병이 뇌동맥류 출혈로 급히 뇌수술을 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식구들은 너무큰 충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여수 전남병원이라는 종합병원에서 어떻게 이렇게 큰환자가 있는데 환자를 소홀이하는게 말이나 되는겁니까? 그리고 종합병원이라는곳에서 CT촬영기계가 에러가 났다는 말이 되는겁니까? 그럼 지금껏 정비도 하지 않고 방치해놓고 있던것 아닙니까?사람 목숨은 안중에도 없고 접수와 원무과에서 병원비부터 계산하라는게 말이나 되는겁니까? 여수 전남병원에서 1시간이라는 시간적인 낭비만하지 않고 신속히 환자질병을 알게 했던라면 또한 응급실에는 의사전문의도 없고 의사를 진행중인 인턴의사밖에 없는것도 참 종합병원이라는 곳에서 있을수가 없는일 아닙니까?
시민들이 어떻게 전남병원이라는 종합병원을 믿고 목숨을 맡길수 있겠습니까?
이 사건을 환급히 시민들에게 알려 종합병원이라는 문제를 신속히 처리를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제2~3의 환자가 발생하게 되면 더큰 상처로 남길것입니다..병원을 바로 잡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