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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를사랑한일곱난쟁에한맺힌나.. 등록일 : 2008-05-11 20:36

안녕하세요..오늘넘 어이가없어서 몇자적어요.

오늘날씨도좋고 일요일이라..마침 백설공주를사랑한일곱난쟁이공연을하더라구요..

그래서 4살된아들래미와 친구와같이보러 2시30분경에 시민회간에갔었죠.

그런데 앞에 가족들3팀정도있더군요..기디리는중에 앞에서 표파시는분 두분께서 하시고계시는데

계속짜증을내시더군요..사람도그리많은것도아니고 여기가서울이면이해를하겠습니다만은.

좁은데서 얼마나사람들많다고그리얼굴찌푸리면서일하십니까.그리고 스텝이어디사장이라도되십니까..여자분남자분넘하시더군요..남자분은나이가조금드셨고여자분은나이가 젊으시던데..

그러시면안되죠 아무리신경질이난다고해서 선글라스던지면서 아씨~짜증나네..그렇게하시면

관람을하지란말입니까?.댁들 짜증나는것도아는데..정도가좀지나치더군요,그래서저희차례가왔는데 카드되요??했더니안된다고용지가없어서 아예안된다고..

그럼보지말란말인가..참어이가없더라구요그래서어떻게해요..물어봤더니 현금가지고계신분오세요..그럼친구랑서있는전..현금얼마없는저희는 보지말란말인가요..참나..어디현금없는사람 관람한번하겠어요??그리구 저희그렇게있는데 어떤분께서 티켓방금샀는데 한장취소안되냐고했더니 안된다고..그럼 그거어떻게하냐구했더니 쌩~~그럼그거버립니까?

참보고있으려니까..성질이나서이케올립니다,,스텝이면 스텝답게 하시져 어디사장이라도된다는듯이 그러는거 넘꼴사납습니다 사장들도그렇게는안합니다 그리고애기데리고입장하면안된다고두고가라고 그럼애기랑가치온부모는애기어디다가두고봅니까.그냥밖에다가 놀라고두고봅니까그러다가애기잃어버리면 당신네들이책임질껍니까?애초에7살이하는안된다고 명시를해놓든가..그렇게하지도않아놓고는.. 애린애들이봐서는안될게또모있다고..머 19금이라도나온답디까..참네.오늘정말기분나빳네요 오랫만에나들이를망쳤네요mbc스텝님들 얼마나잘나셨는지는몰라도 사람무시는하지마십시요아무리짜증나고힘들어도 사람들이있어야공연도하는거아닌가요?제가괜히성질을내는건가요??한번물어보고싶네여..

댓글(1)
  • 2008-05-13 12:44

    저도 그날 괜시리 화가 났습니다.밖에서 힘들..
    저도 그날 괜시리 화가 났습니다.밖에서 힘들게 기다리고 들어갔더니 안쪽에 남자.여자분이 저에게 아이가 어려서 안된다고 하는거에요.그러면서 괜시리 짜증나는얼굴을 하면서 여자가 뭐 (PD)님하고 부르더라구요.그래서 아니 저기 우리 아이보다 어린 아이들도 들어가는데..하면서 그냥 들어갔습니다.그리고 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전 MBC에 전화해서 물었더니 7살은 티켓이 있어야되고 4살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물었더니 그럼 그냥 엄마가 4살아이는 무릎에 앉혀서 보세요라는 답까지 받고 데리고 갔는데 ...공연을 보고 지금까지도 생각하면 화가나네요.근데 그공연은 충분히 4살부터도 볼수있고 정말 조용히 보고 나왔습니다.4살딸은 보던중에 자더라구요..앞으로 나이가 걸리면 TV에서 광고할때 꼭 기재해주세요...암튼 좋은 공연을 관계자분들에 그런 태도로 조금은 실망하면서 보고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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