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제 의견을 잘못 이해하시거나 조금 아쉬운 답변이네요.

로컬 뉴스가 SD인건 알고 있구요, 서울에서 HD로 송출하는 방송도 SD로 나오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뉴스의 경우 로컬뉴스는 중간에 SD로 끼워넣는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SD인 로컬뉴스가 나오기 전에 서울뉴스의 HD 영상이 미리 SD로 바뀌는것은 결국 장비 조작 미숙이나 태만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이렇게 말씀드리는데도 같은 답변으로 일관하신다면 개선의지가 없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조금만 신경쓴다면 시청자에게 더욱 사랑받는 여수MBC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여수MBC는 현재 로컬 뉴스 및 프로그램을 SD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HD방송을 송출하기위해 시설을 교체하고 있으며

2월 말경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교체가 완료되면 HD방송을 하겠지만 SD제작 프로그램은 SD화면으로

방송할 수 밖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2012년 ATV종료 전까지 SD장비를 HD장비로 교체하여

HD방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PSIP 데이터는 스케쥴에 따라 수정되고 있습니다

더 궁금한점이 있으면 061-650-3366으로 문의 바랍니다

▨ 방송중에 화면비율이 오락가락, HD방송에 문제가 있네요

HD방송을 보다 보면 16:9 HD로 송출되다가 중간에 4:3 SD로 바뀌는 현상이 비일비재하네요.

아침 7시에 하는 MBC 뉴스 투데이는 항상 7시 23분 쯤 되면 방송중에 어느덧 SD로 바뀌어버리고, 어제 불만제로는 HD방송을 멋대로 SD로 방송해버리더군요. 지역방송이나 광고 떄문에 잠깐 SD로 바꾸는 것을 그때그때 잘 제어하지 못하는걸로 보이더군요.

광주KBC등 다른 지방 방송국은 방송 중간에 바뀌는일 없이 제어를 잘 하는데 유독 여수MBC만 그러니 시청자 입장으로선 답답하네요.

게다가 psip 편성정보 제공이 방송 3사 중에 제일 늦는것 같아요.

시정이 잘 안되면 MBC 본사에 직접 건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