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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이면..ㅠ 등록일 : 2009-04-20 15:05

아마 오늘도 전남동부권에 사시는 분들은

4시가 되면 저절로 라디오를 켜볼것입니다 그건

김 선혜의 뮤직플러스를 듣기위해서죠..

아마 일상처럼 ..

이미 개편이라하지만 아직은 적응이 안되어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겠죠

전 한명의 애청자 일뿐이지만

한명이 모여 백명 천명 만명이 되듯

한명의 애청자를 위하신다면 여수 MBC에서도

한명이 아닌 우리 전남 동부권의 모든 애청자를 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뮤직 플러스를 부활해 주셨으면하여

올려봅니다.. 물론 여수 MBC쪽에선 이미 결정이 난 사항이니

힘들다 하겠죠? 물론 우리도 지금 마음이 섭섭하고 아쉽지만

언젠간 서서히 기억속의 추억으로 남겠죠

하지만 왜? 청취률이 떨어진다거나 그러한것도 아닌데..

답은 있겠죠 경제가 힘드니 .........

우리 정취자들이 하루에 문자만 보내도 한분의 DJ월급은 나오지 않을까여?

답답하고 허전함 마음에 적어봅니다 ..

오늘같은날 4시에 뮤직플러스 음악을 듣는다면 아마 웃음도 함께할것이고

편한 음악과 함께 추억속으로의 여행도 떠날것인데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댓글(1)
  • 2009-04-20 15:28

    맨날 선혜씨~때메 즐거웠능데 ㅠㅠㅠㅠㅠ..
    맨날 선혜씨~때메 즐거웠능데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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