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관리자님께 등록일 : 2009-04-24 17:34
아래, < 광주전 다시보기 >에 성실한 답변을
달아주셔서... 지켜보는 마음도 흐뭇합니다.
(솔직히, 이 게시판에는 관리자님이 不在 중인 걸로 알았습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종영된 [ 김선혜의 뮤직플러스 ]의 복귀를
간절히 바라는 청취자들의 의견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무슨 말씀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 뮤플 ]은 여수지역뿐만 아니라,
인근의 광범위한 지역에까지 애청자들이
많이 계신 듯 하더군요.
(전북은 말할 것도 없고 경남 , 충청권까지)
특히, 여수지역의 청취자들은
허탈하고 아쉬운 마음을 달랠 길이 없어
이미 종영된 프로그램의 게시판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사연을 올리고 신청곡을 올립니다.
차마, 보기에 애처로울 정도로...
사실, 종영된 [ 뮤플 ]은
지금 방송 중인 < 정희 : 정오의 희망곡 >와 더불어
여수가 대한민국에서 < 제일 따뜻한 가슴의 도시 >라는 걸
알려준 간판 프로그램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차갑고 삭막한 세상살이에
잊고 살았던 < 사람의 情 >과 < 삶 속에 더불어 함께 하는 사랑 >을
불러 일으킨 프로그램이기도 했구요.
어찌보면, 지역의 청취자들이 DJ 김선혜님과 한 마음으로
함께 진행하던 [ 뮤플 ]이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번, [ 김선혜의 뮤직플러스 ]의 복귀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려 봅니다.
그럼, 여수MBC의 무한한 발전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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